AFC U-23 챔피언십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이란

출처 AFC 홈페이지

 

 

 

 

AFC 23세 챔피언십 겸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2차전 대한민국 이란 경기가 오는 1월12일 일요일 저녁 7시15분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란전은 8강진출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한민국은 1차전에서 전후반 내내 어려움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추가시간 3분 가량에서 득점을 만들기란 결코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90분 정규시간은 끝이 났고 추가시간 3분정도의 시간에서 대한민국은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마지막 사투를 벌였고 김진규 선수가 롱패스 한번에 이어받은 이동준 선수의 극장골로 대한민국은 1-0 승리 승점 3점을 챙겼다

 

후반 김대원 선수와 부산아이파크 이동준 선수를 교체하면서 팀에 활력이 됐다

 

김학범 감독의 선수교체게 마지막 후반 추가시간에 효과를 본 셈이다

 

중국전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대한민국은 C조 1위로 출발했으며 오는 12일 저녁 7시30분 지난 대회 우승팀 우즈베키스탄과 치열한 혈투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한 이란과 두번째 예선을 펼친다

 

 

대한민국은 이란과 23세이하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에서 16강전에서 맞붙은 경험이 있는 이란과 1년 반만에 다시 재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란은 A대표팀 피파랭킹에서 일본 28위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은 33위를 기록 중이다

 

대한민국은 40위로 현재 아시아권에서 3위를 기록 중이고 호주가 42위로 4위권을 달리고 있다

 

물론 이번 대회는 23세이하 올림픽대표팀 선수 연령층이라 A대표팀과 비교를 할 수 없겠지만 A대표팀에서 뛰는 선수들도 있는 만큼 우리가 이란을 상대로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할 것이다

 

이란을 상대로 꺾고 승점 6점 이상을 올릴 경우 조기 8강에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우즈베키스탄전은 마음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

 

김학범호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이란과 2차전은 1월12일 일요일 저녁7시15분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JTBC ,JTBC3스포츠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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