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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 카라바오컵 8강전 아스톤빌라 리버풀 꺾고 4강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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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12. 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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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버풀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아스톤빌라 리버풀 두팀에 대결이 관심은 모은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아스톤빌라가 리버풀을 상대로 5-0으로 대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아스톤빌라는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치러진 카라바오컵 8강에서 전반에만 4골을 넣는 등 리버풀 상대로 밀어 붙었다

 

전반 14분 코너 아우리한 선수의 선제골을 터지고 나서 전반17분에는 모건 보이스 선수의 추가골이 터졌다

 

그리고 전반 37분과 45분 조나단 코지아 선수의 연달아 득점을 기록하며 아스톤빌라는 전반전에 4-0으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 92분 모라에스 웨슬리 선수의 추가골 최종 스코어 5-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 1군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피파클럽월드컵 4강전 몬테레이전을 위해 1진을 이끌고 카타르를 떠났다

 

그리고 23세이하 선수로 짜여진 리버풀 선수단을 이끌고  감독대행이 이끌었다

 

아스톤빌라 1진과 맞붙은 리버풀은 수준격차에서 많이 차이가 났기 때문에 예견된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어자피 일정상 빠듯한 만큼 위르겐 클롭 감독은 카라바오컵을 포기하고 피파클럽월드컵을 선택한 셈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래도 세계챔피언을 가리는 피파 메이저대회 인 만큼 카라바오컵과 비교가 안되기 대문에 일정상 빠듯한 만큼 리버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리버풀 1진은 카타르에서 목요일새벽 4강전을 치르고 만약에 결승에 오를 경우 일요일 새벽에 한국시간에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주말리그는 피파클럽월드컵 일정 때문에 취소 됐다

 

다음주 주중 경기 부터 박싱데이가 예상된 만큼 리버풀 1진이 복귀 하더라도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카라바오컵을 포기하고 클럽월드컵을 선택한 위르겐 클롭 감독의  경기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아스톤빌라는 목요일 새벽에 새벽 6팀 경기가 끝날 경우 상대팀이 결정이 된다

 

내년 1월 중으로 4강전 두경기를 치르고 결승진출을 노린다

 

아스톤빌라 역시 22일 일요일 00시 사우스햄튼 18라운드 ,27일 금요일 00시 자정 19라운드 노리치시티 ,29일 일요일 00시 자정20라운드 왓포드,1월1일 수요일 9시30분 21라운드 번리전을 치르고 1월5일 일요일 00시 자정에 풀럼과 FA컵 64강전을 치르게 된다

 

연속 내년초까지 박싱데이 일정으로 빠뜻하다

 

아스톤빌라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목표로 나설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 리그 17위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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