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EFL 카라바오컵 8강전 아스톤빌라 VS 리버풀

출처 리버풀 홈페이지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EFL 풋볼리그컵 카라바오컵 대회 8강전이 오는 12월 18일 수요일 새벽 4시45분 잉글랜드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리게 된다

 

아스톤빌라 1진과 리버풀 2군 대결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 2군을 이끌 23세 팀을 맡고 있는 미러 감독체제로 리버풀과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아스톤빌라 일부 선수들을 경기를 치르고 카타르행 비행기를 탈 계획이 였으나 18일 새벽 빌라파크에서 경기를 치르고 곧바로 다음날 우리시간 새벽 2시30분에 4강 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이 잡혀 있어 위르겐 클롭 감독은 탐울 이원화 결정에 따라 리버풀 2군 선수들이 아스톤빌라 1군 상대로 카라바오컵 8강전을 치르게 된다

 

아스톤빌라 경기를 치르고 24시간내 또다시 카타르에서 열리는 피파클럽월드컵 4강전을 치른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만큼 구단에서 일정 조절을 해결해주지 않은 만큼 클럽감독이 직접 이원화를 결정 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까지 16승1무 무패를 기록하며 단독 독주 하고 있는 리버풀은 카타르로 떠나 캠프를 차릴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 보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하면서 모든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 좋겠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슈퍼컵 우승을 기록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승점으로2위를 기록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선수들 부상과 빡빡한 일정을 고려한 위르겐 클럽 감독의 배려일 수 있을 것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 함으로써 명실상부 리버풀의 없어서는 안될 감독이 됐다

 

그만큼 리버풀 구단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리버풀 2군 팀이 아스톤빌라 상대로 과연 카라바오컵 8강에서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단독 독주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E조 1위로 16강을 확정 짓었다

 

이스톤빌라 리버풀 경기는 12월18일 수요일 새벽 4시45분에 열리게 된다

 

 

 

 

 

공감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