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잘츠부르크 홈페이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여러 구단에서 영입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폭발적인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그만큼 많은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일 것이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분데스리가 21경기 통합 9골14도움을 기록 중인 황희찬 선수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도전은 색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뉴캐슬 기성용,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인 만큼 한국선수들이 그만큼 많아지면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질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은 독일 분데스리가2 함부르크에서 임대로 한시즌을 보낸 황희찬 선수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은 울버햄튼,아스날 ,크리스탈팰리스 등 이다
잉글랜드 무대 진출은 환영하지만 크리스탈팰리스 같은 팀에 영입은 한국선수와 그렇게 반갑지 않다
호지슨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만큼 이청용 선수가 크리스탈팰리스에서 주전 입지에서 벗어나 자리를 못잡고 결국 독일 분데스리가 보훔으로 이적한 이유 일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호지슨 감독은 과거 설기현 선수가 활약했던 풀럼에서 활약을 했지만 출전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시절을 떠오를 수 있다
이청용 선수가 활약하던 크리스탈팰리스에서 초반에서는 괜찬았지만 호지슨 감독 부임 이후 출전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기도 했다
호지슨 체제 들어 유독 한국 선수에게 출전기회를 주지않는 등 국내축구팬이라면 알만한 인물 이기도 하다
차라리 크리스탈팰리스를 제외한 울버햄튼,또는 아스날 같은 팀으로 이적하는게 오히려 나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잘츠부르크에서 얼마만큼 이적료를 요구하고 영입을 시도하는 팀에서 얼마만큼 이적료를 제시할 것인가에 문제일 수 있다
물론 잘츠부르크 입장에서는 이적료 조건이 맞는다면 황희찬 선수를 안보내줄 이유가 없을 것이다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일본인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언론에 주축으로는 113억 바이아웃 최소 이적료를 걸어 놓고 있지만 이보다 더 많은 이적료가 제시될 가능성은 높다
이런 상황에서 또다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황희찬 선수를 영입하려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증폭된다
물론 최종 확적이 되야 이적이 성사되는 만큼 오피셜이 나야 가는가 보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황희찬 선수의 행선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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