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FC 홈페이지
월드컵을 치르면 보통 취재진과 중계진이 같이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번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는 중계진 취재진 조차 없는데다 특히 축구협회 직원 2명이 현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감독관으로부터 소식을 AFC아시아축구연맹으로 상황을 전파하면 대한축구협회로 소식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소식을 전파 했다고 하는데 한번에 소식을 알려줄 수 있는 것으로 3번을 거쳐 국내 소식을 알려주는 역대최악의 아시아 예선으로 기록될지 모르겠다
파울루 벤투 감독조차 이런 희한한 경기를 처음 봤을지도 모르겠다
이날 국제축구연맹 피파 회장또한 방한 한 경기여서 주목된다
현장에 관중 조차 없는 무관중 경기에다 중계진 취재진 해외 외신 조차 없는 이러한 경기를 처음 봤을지도 모르겠다
현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돌아온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어떠 했을까 아마도 말을 아낄 수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이러한 환경에서 월드컵예선을 치른다는 것은 최악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피파 인판티노 회장 조차 관중도 없는 경기 실망을 했다고 할정도면 말을 다 했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어느 나라나 월드컵을 가기위해서는 어려운 극복을 통해 먼 원정 경기까지 치르고 돌아오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환경적으로 매우 와닿지 않은 환경속에서 경기를 치른다는건 현장에서 뛴 선수들만 알 것이다
기본적으로 변방국으로 경기를 치르더라도 기본적인 중계진 취재진 행정 담당하는 직원까지 모두 동행해서 경기를 치르고 현장상황을 보고 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갖춰져 있을 것이다
벤투호 월드컵축구대표팀이 중국에서 북한으로 들어가기전에 전자기기 휴대폰 등 한국대사관에 보관을 해놓고 북한에 입국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축구대표팀이 식사 재료 등 필요한 것 조차 사전에 허가를 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에 가져갈 수 없었다고 한다
북한 선수들의 경기가 거칠어 특히 전쟁과 같은 경기를 치르고 돌아온 태극전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잘마무리 하고 돌아 왔지만 다음 월드컵 예선에서 만나더라도 더이상 북한 원정 경기를 제3중립국에서 치르는 방식으로 선택해야 생각한다
이러한 부분은 대한축구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아시아축구연맹과 국제축구연맹에 재발방지를 만들어서 이번 월드컵예선 처럼 치르면 안될 것이다
북한에서 이런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고 해서 내년 국내에서 홈경기를 치르는 대한민국은 참모습을 보여주면서 북한에 반성을 하게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2승1무 승점 7점으로 같으나 골득실에서 우리가 7골을 앞서 있기 대문에 1위에 올라있다
북한과 국내 홈 경기는 2020년 6월4일에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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