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면스프 없이 된장과 산들애 육수를 이용해서 된장라면을 한번 끓여 봤습니다
재료는 아주 간단하게 준비 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와 집에 있는 양념 등 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된장,산들애 육수,청양고추,감자,쑥갓 등 이렇게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사용했습니다
일단 저는 사리면을 두봉 정도 먹을 생각으로 해서 준비 했습니다
된장은 한스푼 반정도 넣었고 산들에 육수는 멸치육수 인데 두스푼 정도 넣고 감자,청양고추를 같이 넣어서 끓였습니다
쑥갓은 마무리 할 때 쯤에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넣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저는 쑥갓 식감을 더 느끼기 위해서 마무리 될 때 쯤에 넣었습니다
끓이면서 간을 한번씩 보시고 싱겁거나 또는 짜면 물좀 부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간은 잘 맞는 것 같아서 사리면 두봉을 넣었습니다
감자 사리면을 넣으면 물이 금방 없어질 수 있으니 물조절해서 조리 하세요
저는 국물은 적어도 상관 없기 때문에 그냥 조리 했습니다
라면 사리를 넣고 나서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고 마무리 했습니다
확실히 물을 적게 넣으면 물이 조려 지면 금방 없어 집니다
조리 하면서 간을 보면서 조리 하세요
저는 간이 적당히 맞는 것 같아서 이대로 조리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이렇게 그릇에 담기만 하면 끝 입니다
냄새도 좋고 맛도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된장라면을 예전에 여러번 해먹어 보기는 했습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오래전에도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괜찬더라구요
면발도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저는 불린 라면을 좋아 하지 않아서 항상 쫄깃쫄깃하게 먹는 편입니다
산들애 육수 국물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육수 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용도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겠죠
쑥갓은 마무리 할 때쯤에 넣어서 그런지 확실히 식감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래 끓이면 쑥갓에 참 맛이 없어져서 맛이 없기 때문에 마무리 할 때 쯤에 넣는게 포인트 입니다
뜨거운 국물이기 때문에 마무리 할 때 넣어도 나중에 익습니다
쫄깃한 면발과 특히 감자를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더욱 걸쭉하고 맛있습니다
저는 라면사리 두봉을 넣어서 그런지 약간 국물이 부족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감자에서 나오는 전분이 더군다나 걸쭉한 라면 맛을 낼 수 있어서 감자를 넣어서 끓여도 맛있습니다
라면스프 없이 이렇게 한번 끓여 봤지만 제법 맛은 있었습니다
조리 할 때 충분한 물양을 조절해서 끓이시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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