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보르도 황의조 툴루즈전 중거리포 시즌 2호골

출처 보르도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1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드디어 시즌 2호골을 넣었다

 

한국시간 10월6일 새벽 3시 툴루즈 원정길에 오른 보르도는 전반 1분 보르도의 선제골이 일찍 터졌다

 

니콜라스 드 프레빌 선수의 득점으로 보르도는 앞서 갔으며 12분 파블로 카스트로 선수의 추가골이 기록으로 전반전은 2-0으로 앞서간 보르도는 후반전 53분 황의조 선수의 중거리포 한반으로 3-0으로 달아났다

 

그리고 61분 홈팀 툴루즈에 만회골 기회가 찾아왔고 에프티미스 쿨루리스 선수의 만회골 득점으로  원정팀 보르도가 기분좋게 승리했다

 

이날 코리안 리거 전체적으로 활약상이 부진하고 있었지만 프랑스 리그1 에서 그래도 황의조 선수의 활약으로 인해 벤투호에 기분좋은소식을 전했다

 

 

지난 주말 파리생제르망을 상대로 0-1 패배를 당했던 보르도의 분위기 반전을 통한 승리로 현재 승점 15점을 확보 하고 있다

 

현재 9라운드가 진행 중인 만큼 주말리그가 끝이나고 나면 리그 순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본다

 

황의조 선수는 국가대표팀 벤투호에 합류 하여 월드컵 예선 스리랑카,북한 2연전 경기를 치르고 20일 생테티엔 1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표팀에서도 부상없이 소속팀에 합류 후 좋은 활약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황의조 선수는 올시즌 2골1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9라운드까지 나쁘지 않은 개인 성적을 내고 있다

 

 

프랑스 리그1 첫 시즌인 만큼 무리하지 않고 무난한 활약으로 2019-2020 시즌 두 자릿 수 기록 이상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J리그에서 이적 이후 황의조 선수의 활약상은 점점 좋아지고 있고 보르도에서도 적응력이 빠른 만큼 앞으로의 개인기록도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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