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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결과 토트넘 브라이튼에 0-3 완패 침묵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19. 10. 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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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과 토트넘의 정규시즌 8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주말리그에서 토트넘이 원정에서 홈팀 브라이튼에게 0-3 완패를 당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던 토트넘은 브라이튼 경기에서 마저 한골도 넣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지난 2일 수요일 새벽에 벌어진 바이에론 뮌헨 과 챔피언스리그 조별 2차전에서 2-7로 대패한 토트넘은 이번 주말리그 8라운드에서도 한골도 넣지 못하고 졌기 때문에 분위기상 좋진 않을 것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패배라고 볼 수가 있는데 포체티노 감독의 올시즌 초반에 위기감이 점점 감지되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선발출전해 73분 정도 활약을 했지만 유효 슈팅 한번 기록하지 못하고 이번 브라이튼 과 경기에서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은 무산됐다

 

 

토트넘의 선수 전체적으로 부진한 만큼 손흥민 선수 한명을 비난을 받기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전반 3분 브라이튼 닐 무파이, 아론 코놀리 32분,65분 연달아 득점 기회를 주며 홈팀 브라이튼에게 토트넘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대패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주말리그가 끝이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A매치데이 스리랑카,북한 경기를 치르기 위해 벤투호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

 

무거운 발걸음속에 A매치데이에 참여 하게 된 만큼 19일에 열리는 왓포드 와 9라운드에서 연패를 만회 해야 할 것으로 본다

 

9라운드 왓포드 와 경기에서는 홈에서 열리지만 A매치데이 2연전을 치르고 열리는 만큼 체력적인 부담은 있겠지만 최근에 토트넘의 경기력을 보면 지난 시즌 보다 부진에 빠져 있다

 

 

A매치데이 끝이 나서 소속팀으로 돌아와서 다시 좋은 활약을 기대해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손흥민 선수는 9월 4경기에서 2골2도움을 9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라 있다

 

개인적인 활약상을 보면 손흥민 선수는 본인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고 생각한다

 

다만 팀 전체적인 부분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침체 되어 있기 때문에 9라운드 에서는 분위기 반전을 내야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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