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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재래어시장 진영수산 우럭회 포장

FOOD 푸드

by 호나우도맨 2019. 9. 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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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다녀 왔습니다

 

후배가 회 떠서 먹자고 해서 같이 가서 회 떠와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재래어시장에서 근처 새롭게 생긴 어시장이 있긴 하지만 재래어시장이 그래도 더욱 저렴합니다

 

주말이 되면 사람 엉청 많고 봅잡해서 정신 없습니다

 

저녁시간대 7시 정도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착하여 갔습니다

 

 

 

 

 

 

이렇게 싱싱한 농어,농어,도다리 등 자연산 생선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래포구는 많이 가봤지만 오래전에 홍합,바지락 등 사러 가고 그랬는데 회 떠서 먹는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입구에 들어 가면 첫번째 쪽에 자리 잡아서 찾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다양한 횟 떠는 집이 많은데요

 

우리는 진영수산에서 우럭 2만원짜리 떠서 먹기로 했습니다

 

낙지도 1만원치 4마리 주는 것 같습니다

 

매운탕 끓여먹을때 넣어서 먹을려고 같이 구매 했습니다

 

농어 도미 등 큰거 5~6만원이면 회뜨면 3~4명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시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날 작은 우력 두마리 2만원짜리에 낙지까지 구매 했습니다

 

낙지는 탕탕이로 드실 경우 잘라서 포장해줍니다

 

 

 

 

저는 인천에 살고 있고 후배는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고 있어서 소래포구에서 회 떠서 후배집으로 갔습니다

 

회뜨고 매운탕 거리 포장 해주는데 어시장 특성상 채소 같은건 본인이 개별적으로 사서 넣어서 드셔야합니다

 

서비스로 초장이랑,매운탕 양념 하나 넣어 주셔서 회 포장해서 후배집으로 왔습니다

 

총 3만원 들어서 낙지 회까지 떠서 왔습니다

 

두명에서 간단하게 먹기에는 딱 좋은 양 입니다

 

다음에 또 오라고 전어를 조금 같이 서비스로 떠서 주셨습니다

 

 

 

 

 

 

이렇게 포장을 해서 후배집으로 도착해서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와사비,초장은 서비스로 그냥 주셨습니다

 

서비스로 전어 2~3마리 같이 떠서 이렇게 담아주셨습니다

 

횟집 식당에서 보통 회를 사먹을 경우 물론 스키다시가 좀 나오는 곳도 있겠지만 주류값이 싸지는 않죠

 

그냥 간단하게 떠서 집에서 회랑 매운탕 끓여서 집에서 드셔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매운탕도 같이 끓였는데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매운탕 양념 하나 서비스로 주셨는데 그거 하나 넣으면 다른거 양념은 넣지 않아도 되지만 개별적 입맛에 따라 조절해서 넣으셔도 될 것같습니다

 

 

 

 

후배집에 있는 고추가루,소금 약간 넣고 끓였습니다

 

콩나물,대파,청양고추,마늘 개별적으로 구매해서 넣어서 끓였는데요

 

바로 잡은 싱싱한 수산물이라서 그런지 비린내 거의 없고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저는 광어도 좋아 하지만 우럭이 더욱 쫄깃쫄깃 하고 맛있는 것 같아서 우럭으로 구매 했습니다

 

 

 

 

 

 

 

 

회 쌈으로 상추는 구매하지 않고 깻잎으로 구매해서 청양고추,마늘 쌈싸서 먹었습니다

 

비린내도 없고 바로 회 떠서 먹은거라서 정말 맛있습니다

 

큰돈 안들이고 조금만 수고를 한다면 양도 푸짐하게 드실 수 있겠죠

 

제가 저녁시간대 가서 그런지 한가 했습니다

 

낮에는 정신없이 바쁘시다고 하더라구요

 

오래전 해산물 구입하려 소래포구 종종 가곤 했지만 그때 정말 봅잡할 정도 소래포구 사람많습니다

 

사람 보는 맛으로 어시장도 가면서 구경도 하고 구입할거 있으면 구입 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공감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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