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3라운드 프라이부르크 vs 쾰른 권창훈 정우영 출전 프리뷰

출처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

 

 

 

 

독일 분데스리가1  2라운드 파더보른전에서 권창훈 선수가 데뷔전에서 출전 5분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데뷔골을 성공 시켰다

 

24일 토요일밤 10시30분에 열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권창훈 선수는 이날 후반 막판 교체 된지 5분만에 본인의 데뷔골을 넣었다

 

물론 권창훈 선수의 위치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얻은건 사실이다

 

루카스 횔러 선수의 패널티박스 패스를 연결받은 권창원 선수는 강력한 왼발로 넣으면 정규시간이 끝난 90+1 득점에 성공시키며 첫 출전해서 첫골을 넣는 기여를 했다

 

앞으로 권창훈 선수의  출전기회가 얼마 만큼 주어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활약상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면 앞으로 분데스리가에서도 성공 가능성도 충분할 것이다

 

 

한편 정우영 선수는 이날 출전명단에서 제외 됐다

 

앞으로 정우영 선수의 데뷔전에서도 선발 보다 교체명단에서 출발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상에 따라 앞으로 출전기회 보장과 선발출전까지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권창훈 선수는 1라운드 마인츠05 와 경기에서 교체명단에는 포함 되었지만 출전기회는 무산 됐다

 

두번째 기회에서 특히 교체로 출전한 5분만에 프라이부르크의 3번째골을 만들어내는 등 앞으로의 주전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3라운드 쾰른 과 경기에서 두명의 한국인 선수가 동반 출전할 수 있을지가 많은 관심사다

 

2라운드까지 정우영 선수는 출전명단에서 제외 됐다

 

앞으로 3라운드에서 과연 정우영 선수의 이름이 올라갈지도 최대 관심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현재 1라운드 승리 포함 2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면 단숨에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이번 3라운드에서 만나는 쾰른은 이번 분데스리가 개막전 이후 2라운드까지 2패를 기록 하고 있으며 강등권 17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주말리그에서 과연 권창훈,정우영 선수가 출전기회를 얻어서 연속 득점과 좋은 소식을 봤으면 한다

 

시즌 초반인 만큼 앞으로 리그 순위 경쟁 구도는 전반기가 끝나봐야 알 수 있겠지만 한국축구대표팀의 미래 권창훈,정우영 선수까지 프라이부르크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인다면 카타르월드컵 대표팀 기회도 충분히 주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리그 3라운드가 끝이나면 대류간 A매치데이 기간이라 한주간은 리그는 휴식기를 보내게 된다

 

8월31일 토요일밤 10시30분에 프라이부르크 홈에서 치러지는 만큼 권창훈,정우영 선수 출전여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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