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마감 시한이 점점 다가 오고 있는 만큼 토트넘 구단주 다니엘 레비 회장도 점점 조급함이 다가오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역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나려 하고 싶어 하지만 에릭센 선수를 영입을 하겠다는 팀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잘하면 여름 이적시장은 접고 겨울 이적시장에 새롭게 도전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레알마드리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제시 했던 다니엘 레비 회장 욕심 덕에 에릭센 이적료는 1900억대 에서 지금은 600억대 까지 이적료가 내려갔다
하지만 지금의 에릭센 이저료 몸값 또한 적은 금액이 아닌 만큼 600억대 이적료를 쓰고 에릭센을 데려가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계약기간은 1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600억대 이적료를 지불하고 에릭센을 데려간다는 것은 바보짓을 하는거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토트넘에서 주급 3억 이상을 제시 했는데도 에릭센은 이를 거부하고 레알마드리드행을 고집하고 있는 모양새다
에릭센 입장에서는 무엇 보다 손해 보지 않은 결정 일 수도 있다
앞으로 한시즌만 더 버티면 자유계약 FA자격을 얻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자유의 몸이 된다
본인이 가고 싶어 하는 팀에 언제든 이적이 가능하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역시 에릭센 선수를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 함으로써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 마찰이 생긴 만큼 처음 부터 상대쪽에서 제시한 금액을 허락 했다면 큰 손해를 보지 않고 이적료를 챙길 수 있었을 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너무 급박한 상황이 되 버렸다
이제는 토트넘은 에릭센 이적협상을 상대팀 조건에 맞춰 주는 방식으로 해결해야 어찌보면 토트넘 구단주 입장에서는 최소한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3억 이상 주급인상 재계약을 통해 에릭센 선수의 몸값 유지를 하기 위한 조치 일 수도 있겠지만 현시점에서는 에릭센 선수는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 하고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원하는 길을 선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3억 이상 주급을 받고 있는 선수는 해리케인, 이번 시즌 올림피크 리옹에서 이적해온 은돔벨레 등 이다
전체적으로 주급체계가 너무 짜다 할 정도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빅구단 중에 주급이 적은 편이다
지난 시즌은 선수 영입 한명도 없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했을 만큼 토트넘의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물론 기존 주축 선수들의 대활약이 있었고 손흥민 선수의 대활약도 한몫 했다
에릭센 선수는 남은 계약기간 1년이 남아 있고 한시즌 보내고 자유계약 선수가 될 경우 본인이 가고 싶어 하는 팀으로 이적이 가능한 만큼 손해볼일은 아닐 것이다
여름 이적시장 마감 시한은 8월31일 한국시간으로 9월1일 마감 된다
에릭센 선수의 마지막까지 이적시장을 지켜봐야 할 움직임으로 남은 기간동안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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