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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벤투스 내한 경기 대사기극 국제적인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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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7.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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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EFA 홈페이지

 

 

 

 

국내에서 개최된 팀K리그 유벤투스 친선경기를 통해 많은 문제점과 부작용을 낳고 있다

 

호날두 이름 하나로 서울상암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메운 경기장에서 무엇보다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호날두 선수 한명 때문에 비싼 입장료값을 지불 하면서 까지 호날두 선수의 뛰는 모습을 한번이라도 지켜보겠다는 전국적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서울상암월드컵을 찾아을 것이다

 

하지만 당일 입국에 당일 경기를 치른다는 것은 많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최사에 많은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지만 이미 벌어진 것을 누가 책임을 지겠다는 주최사에 미흡한 잘못만 핑계로 넘어가서는 안되는 이번 중대한 문제점을 낳았다

 

애시당초 K리그 올스타전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프로축구연맹 K리그 에서 주관을 하지 않고 더페스타라는 에이전트 회사에 대행 통해 이번 대회가 열리는 만큼 모든 입장권 대회 준비 등을 주최사에서 모든 준비를 통해 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프로축구연맹의 단순한 생각이 잘못된 것 같다

 

프로축구연맹에서는 무엇을 했고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어느정도 관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축제로 치러야 할 경기가 어떻게 유벤투스 호날두 선수를 위한 대회로 이번 경기가 되었는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아무리 ICC 인터내셔날 두경기를 치르고 국내에 입국했다고 하지만 단 하루만에 입국해서 경기를 치르고 당일에 출국을 하는 이러한 대회를 준비했는지가 너무 부실한 행정이다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프로축구연맹에서 관여를 했던 안했던 국민적 축구축제가 단숨에  국민적인 호구축제로 바뀐건 아닌지 프로축구연맹의 책임도 통감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유베투스 네드베드 부회장이 경기시간 단축을 요구 했고 요구에 불응 할 경우 위약금을 물고 경기 취소를 할 수도 있다는 애기까지 나오는거 보니 정말 유벤투스 구단내 문제가 많은 것 같다

 

호날두 선수 출전도 개인의 의사로 결정 된건지 아니면 구단에서 출전을 막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슈퍼스타 명성마저 이제는 사라져 버리 호날두의 기본적인 매너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이번 내한 경기에서 보여줬다

 

대한민국 축구팬이라면 더이상 호날두 선수의 팬이 될 수 없는 이번에 무리한 행동으로 많은 대한민국 축구팬을 단번에 무시를 했다

 

2001-2009 시즌까지 유베투스 에서 오랬동안 활약을 통해 레전드로 등극한 네드베드 부회장은 선수시절 체코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1996 - 2001 유벤투스로 이적을 하기전까지는 라치오에서 활약을 했다

 

 

체코 자국리그에서 프로데뷔를 통해 라치오 유벤투스 까지 오랬동안 이탈리아에서 활약을 통해 독일월드컵 체코대표팀으로 참여했고 2012 유벤투스 내부 업무를 맡아 왔고 2015년 부터 현재까지 유벤투스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내한 경기에서 금전적인 이득만 챙기고 떠나 유벤투스 와 호날두 선수의 이미지는 앞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게 국내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국제소송으로 진행될 수도 있는 만큼 앞으로 유벤투스 호날두 선수의 책임을 얼마 만큼 통감하고 회복을 할 수 있느냐에 따르겠지만 많은 축구팬들의 허탈감과 배신감은 이미 경기장을 찾은 소수의 축구팬들은 소송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단순 이러한 문제는 조금지나면 조용해 지겠지하는 생각조차가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비싼 입장료를 내고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은 배신감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기본적인 슈퍼스타라고 자부한다면 아무리 피로감이 쌓여 있다고 하더라도 팬싸인회를 취소 되었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그라운드 안에서는 단 몇분이라도 뛰어 주는게 도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2010년 팀K리그 올스타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와 격돌을 했을 때도 리오넬 메시 선수는 감기몸살로 출전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했지만 본인의 의지로 그래도 리오넬 메시를 보기위해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을 위해 감기몸살이 있는 가운데 15분 정도 그라운드에서 뛰고도 리오넬 메시 선수의 2골을 넣는 등 국내 축구팬의 좋은 인상을 받았었다

 

 

 

 

 

본인이 피곤하니 경기 나오기 싫다 이게 아니고 진정 본인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주신 축구팬을 위해 슈퍼스타의 기본적인 매너와 인성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주최사의 무리한 일정 과 유벤투스의 아니한 행정도 또한 앞으로 국내축구팬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망신거리만 보여줄 뿐이다

 

잠깐동안 금전적인 이득만 취하면 된다는 빅구단의 이러한 행동과 호날두 선수의 무책임한 행동은 앞으로 국내축구팬들에게 기억에서 점점 잊어 갈 것으로 생각된다

 

 

매년마다 개최되는 프로축구 올스타전은 차라리 국내선수와 용병으로 만으로 충분히 올스타전을 치를 수 있을 텐데 무리한 일정으로 주최사에 모든 부분을 맡겼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라리 K리그 1 ,2선발팀을 뽑아서 올스타전을 치러냈으면 프로축구연맹에도 흑자가 되는 이벤트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입장권고 이번 대회에서 주최측에 모든 권한을 주었기 때문에 최소 3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호가 하는 입장권 수익 등 얻어낼 수 것으로 생각된다

 

  

 

 

프로축구연맹에서 앞으로 이러한 경기를 개최를 할 거면 차라리 프로축구연맹에서 주관해서 열리던지 아니면 아예 해외 유명팀을 초청을 안하는게 오히려 나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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