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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이팡 최강희 감독 취임 5개월만에 팀에서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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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7. 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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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슈퍼리그 홈페이지

 

 

 

전북현대 영원한 레전드 감독인  다롄 이팡 최강희 감독이  팀을 맡은지 5개월만에 전격 사임했다

 

최근에 성적 부진으로 이유로 다렌에서 다양한 압박감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기본적으로 팀을 맡고 한시즌은 마치고 나서 감독의 대한 평가를 할 수도 있을 텐데 중국 슈퍼리그에서 감독 생활과 선수생활은 결코 쉽지 않은것 같다

 

올초 톈진 취안젠 현 톈진 톈하이 감독직을 맡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톈진그룹내 스캔들로 인해 팀은 도산 했다

 

 

 

 

 최강희 감독의 취업이 물거품 되나 생각했지만 새로운 팀에서 최강희 감독을 영입을 했다

 

바로 다롄 이팡 에서 최강희 감독을 영입해 새로운 도전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됐다

 

하지만 취임 한지 5개월인 현재 다렌 이팡  성적이 지지부진 하다는 이유로 감독직에서 물러 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최근 다롄 이팡  마렉함식,  야닉 카라스코 외국인 용병들과 불화 등으로 분위기상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다롄 이팡 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영입설까지 나오면서 최강희 감독의 입지가 불투명해지는건 아닌가 싶었지만 이게 맞아떨어지는것 같다

 

 

 

 

최강희 감독의 자진 사퇴 일 수도 있겠지만 구단내 압박 등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  순수 경질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자피 새로운 감독도 이미 선임한 상태에서 다렌 에서 더이상 버티기란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지난시즌 까지 전북에서 오랬동안 감독직을 수행한 최강희 감독 입장에서는 올시즌은 최악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북현대 에서도 모라이스 외국인 감독이 지도하고 있기 때문에 최강희 감독의 새로운 행선지가 어디로 결정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본다

 

 

  

 

과거 중국에서 감독직을 수행한 한국 감독들은 좋은 성적을 올리고도 경질대상에 포함 되었던 사례가 있었던 만큼 중국에서 감독생활은 결코 쉽지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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