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사우디리그 보다 유럽 잔류 희망할 수도

토트넘에서 10년간 헌신한 손흥민 선수는 전세계 최고 리그로 손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몇 안되는 최고 기록을 낸 선수로 평가된다


23일 새벽 입스위치 원정에서 토트넘은 4-1 대승을 기록했다
전반 8분 만에 팀 동료 득점에 관여 2도움을 기록 했다
득점도 중요 하겠지만 득점을 만들어가는 과정 역시 중요할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본인 득점 보다 팀 동료 득점에  관여 하면서 팀 대승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올 시즌 통틀어 컵 대회 포함 10골 10도움을 기록 했다
프리미어리그 6골9도움 준수한 공격포인트 기록이다
남은 정규시즌 동안 충분히 4골은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 선수

토트넘 역대 최다 도움 이면서 프리미어리그 역대 도움 순위 17위 해당하는 대기록 이다

축구 선수로 전성기가 끝나가는 시점이다

생각하는 토트넘의 잘못된 생각 하나로 과연 손흥민 선수가 없는 토트넘의 시즌 성적을 생각 해봐도 알만도 할 것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

토트넘은 영국 ENIC 에닉 그룹 에서 87% 이상 지분을 유지 중이다

토트넘 구단주 였던  조 루이스 ,에닉 그룹 전회장이 2022년까지 실질적 구단주 였지만 현재는 구단 운영에 관여 하지 않고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구단 모든 귄한을  가지고 있다

최근 토트넘의 지분을 카타르 자본을 통해 인수설까지 나오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

토트넘이 중동 국가 팔리더라도 다니엘 레비 회장이 계속해서 토트넘 구단 운영에 관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회장직을 계속해서 맡아 유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할 수도 있을 것이다

팀 성적을 떠나서 구단 이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회장인 만큼 충분한 선수 영입과 이적을  통해 이익을 낼 수 있는 능력을 발휘 한다

짠돌이 CEO 회장으로 소문난 만큼 선수 이적을 통해   많은 수익을 내고있다

손흥민 선수를 1년장 옵션 발동을 통해 일단 많은 이적료가 우선시 되는 구단으로 방출을 모색 하고 있는 만큼 기사 보도를 통해 맨유에서도 손흥민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동리그 보다는 유럽리그 잔류가 손흥민 선수 입장에서도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구단에 결정에 따라야 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입장에선 선수보다 구단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는 입장에선 난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단 손흥민 선수 맹활약 덕분에 리그 3연승 기록을 하고 있는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선수에게 고맙다고 해야할 것이다

최근 사우디리그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단 많은 유명 선수들이 사우디리그에 진출해 있다

손흥민 선수의 사우디리그에 가더라도 큰 손해는 없는 것은 맞겠지만 유럽리그에서 잔류를 더 바라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