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 챔피언십리그 34라운드 포츠머스 VS 퀸즈파크

잉글랜드 EFL 스카이벳 챔피언십리그 2
정규시즌 34라운드
2월 23일 일요일 새벽00시 프라톤 파크
포츠머스 VS 퀸즈파크 레인저스 양민혁 출전

출처 EFL

EFL 스카이벳 챔피언십리그 2

24개 팀으로 운영되는 2부리그는 팀 당 46라운드 일정을 치르게 된다

22-23-24위까지 강등 순위다

퀸즈파크는 현재 리그 13위를 달리고 있다

1~2위까지는 프리미어리그 자동 승격 3위 부터 ~6위까지 승격플레이오프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승격 마지막 한장을  결정한다

퀸즈파크 현재 13위권 이지만 6위 웨스트브로미치 와 승점 4점 밖에 차이가 없다
이대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경우 7~6위권도 꿈은 아닐 것이다

출처 퀸즈파크

퀸즈파크는 과거 박지성,윤석영 선수가 활약 했었다

양민혁 선수는 3번째 선수로 활약 하고 있다
토트넘은 챔피언십리그 잔여,시즌 이후 토트넘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퀸즈파크 입장에서는 단기 임대 계약을 맺은 양민혁 선수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났다

이번 주말리그 포함 13경기 정도 남겨두고 있는 만큼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출처 퀸즈파크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 입장에서도 만족감을 들어내고 있다

양민혁 선수는 지난 33라운드 더비카운티 와 맞대결에서 4-0 대승을 기록 했고 양민혁 선수는 3경기 연속 출전  및 첫 선발출전을 통해 1도움을 기록 하기도 했다

경기 승리에 모두 일조한 만큼 감독과 홈 팬들 입장에서는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다

K리그 수준을 낮게 평가 하는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차원 자체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모습들 이다

이번 포츠머스 원정 포함 양민혁 선수에게 주어질 수 있는 경기는 13경기 정도 일 것이다

최소한 승격 플레이오프 이상 진출할 경우 11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꿈은 한발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 양민혁 카드를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홈 팀 포츠머스는 현재 18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쟁 하던 팀이였지만 챔피언십리그에서 늘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퀸즈파크 입장에서는 충분히 포츠머스 상대로 승점 3점 도전은 어렵진 않겠지만 초반에 최대한 공격자원을 투입을 통해 리드를 잡아야 한다

양민혁 선수는 2경기 연속 선발출전 가능성은 충분할 것이다

단기간 임대기간 이지만 퀸즈파크에서 그 능력을 증명하고 있는 양민혁 카드를 통해 퀸즈파크는 리그 상위권 진입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는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주요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이번 주말리그에서 양민혁 선수 리그 1호 데뷔골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조금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