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C조 우루과이 칠레 8강진출 에콰도르 일본 탈락

출처 CONMEBOL 홈페이지

 

 

 

코파 아메리카2019 조별예선 C조 예선에서 우루과이 칠레가 8강에 확정 짓었고 특히 에콰도르 일본은 90분 접전끝에 무승부 기록으로 조별예선 탈락을 확정 짓었다

 

6월25일 화요일에서 벌어진 우루과이 칠레 경기에서는 후반 82분 에디슨 카바니 선수의 결승골로 우루과이는 2승1무 승점 7점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C조예선에서 1위를 차치 했다

칠레도 2승으로 이미 조별예선 통과를 한 상태에서 치러진 3차전에서 우루과이에 분패를 당해 조2위로 8강전을 치르게 됐다

 

우루과이는 6월30일 일요일 새벽 4시 페루와 대결   칠레는 6월29일 토요일 오전 8시에  콜롬비아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C조예선 관심을 받았던 에콰도르 일본 대결에서 전반 15분 일본의 나카지마 쇼야 선제골 득점으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35분 에콰도르 앙헬 메나 선수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 했다

 

두팀은 오늘 경기에서 승리만 했더라도 8강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짓을 수 있었다

 

두팀은 1-1 무승부로 끝이나 이번 대회를 마쳤다

 

 

 

일본 축구대표팀 U23세 도쿄올림픽 대비 대부분 젊은 선수 위주로 이번 대회를 준비 했다

 

남미 참가국 비난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비록 2무1패 성적을 거두고 대회를 마감 했지만 우루과이,에콰도르 남미팀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쳐 선전했다고 생각한다

 

코파 아메리카 8강전은 오는 29일 금요일 부터 일요일가지 치러진다

  

 

 

이제 코파 아메리카 대회도 중반기로 다가 왔다 일요일 까지 4강 상대가 모두 결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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