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먹는 간단한 음식 아귀지리탕 국물이 시원합니다

 

 

 

재료는 생물 아귀 한마리 ,무우,대파,콩나물,고추가루 ,진간장,고추가루 ,참치액,소금,후추가루 ,마늘 

 

국산 생물 아귀는 홈플러스 마트에서 생물아귀 한팩 구입 후 나머지 재료는 냉장고에 구입 해놓은게 있어서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했습니다

 

아귀는 싱싱하면 비린내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여러번 세척만 해주시고 조리 하시면 됩니다

 

특히 다른 생선 종류는 비린내가 많아서 비린내 잡는게 쉽지 않아서 해먹기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여러번 세척을 통해 냄비에 물을 적당히 넣고 아귀를 넣고 처음에는 강불로 끓이다 중간불로 해서 끓이면 됩니다

 

비린내가 좀 있으시면 소주 조금 또는 맛술을 넣으면 비린내 제거 조금 이나마 도움 되겠죠

 

저는 생물로 구입 했지만 손질도 되어 있고해서 여러번 물 세척만 해서 끓였는데 약간인 생선 특성상 비린내는 약간 날 수 있지만 끓이다 보면 없어집니다

 

 

 

 

크게 비린내가 많지 않은 생선 특성상 재료가 무,파 마늘 요런 채소 종류만 넣어서 국물도 시원하면서 맛있습니다

 

맛술을 일부로 사기도 그렇다 그러면 소주 소주잔 한컵 정도 넣고 처음에 끓일 때 넣으시면 됩니다

 

소주는 끓이다 보면 알콜이 다 날라가기 때문에 괜찬습니다

 

요즘 채소값이 너무 비싼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선탕 끓여 먹기 위해서는 많은 재료가 들어 가는데 말입니다

 

 

아귀지리탕 간단하면서 국물도 시원하고 살코기도 부드럽고 해서 맛있습니다

 

요즘 청양고추값도 엄청 비싼편 이지만 그렇게 맵지도 않더라구요

 

매운 고추가루가 있어서 대체로 넣었는데 얼큰 하면서 시원하고 있습니다

 

간은 간장 소금 참치액 등 이정도만 넣어도 간은 충분 하더라구요 

 

 

 

아귀 다양한 살코기에 아귀 맛있습니다

 

아귀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대형마트에서 판매 하는 생물 생선은 그래도 믿을만 하니깐요

 

국산이고 생물 특성상 가끔 마감 세일 할 때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합니다

 

여태 아귀같은 생선은 아구찜 음식점에서만 먹고 그랬는데 제가 직접 집에서 끓여서 먹는데도 식당 만큼은 아니겠지만 맛은 괜찬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또한 재료가 준비 되어 있으면 아귀를 구매해서 아귀지리탕으로 한번 더 해먹어 보고 싶습니다

 

 

 

무우 대파 마늘 콩나물 이정도 채소만 있어도 시원한 국물맛 내기 좋습니다

 

역시 매운탕 같은데 무는 꼭 들어가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푹 끓이면 무우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예전에는 무우가 정말 저렴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마트에서도 세일 할 때만 구입 합니다 

 

 

 

 

아귀 살코기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두꺼운 내장인지 껍질인지 모르지만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드셔야 하겠지만 살코기 부분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와사비 간장 또는 겨자간장 소스로 해서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습니다

 

아귀가 참 못생긴 생선은 맞지만 지금은 귀한 생선 만큼 값을 하는 생선 이긴 합니다

 

 

어시장 같은데서 생물 아귀 판매 하면 구입해서 맛있는 아귀지리탕 해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생선 가게에서 통으로 구매 보다는 먹기 좋게 절단해서 구매 하시는게 좋긴 합니다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서 판매 하는건 절단되어 팩에 담아 있어서 사용하기도 아주 좋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귀지리탕 한번 더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