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FA컵 리그 64강 토트넘 VS 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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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 리그 64강전 토트넘 핫스퍼 ,번리 FC   

 

1월 6일 토요일 새벽 5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출처 토트넘

 

 

 

 

잉글랜드 FA컵 리그 64강전 일정이 1월6일 토요일 새벽 5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손흥민 선수가 없는 가운데 홈에서 번리 상대로 FA컵 리그 32강 진출에 도전 한다

 

토트넘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 가다 지난 19라운드 일정에서 브라이튼에 대패를 당했다

 

손흥민 선수 아시안컵 차출 전 마지막 경기로 열린 20라운드 본머스 경기에서 완승을 기록 했던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FA컵 32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5위권을 유지 중이지만 리그 2위 아스톤빌라 승점 3점 그밖에  3위 맨시티, 4위 아스날 승점 40점을 기록하고 있어 1점차로 추격 중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FA컵 리그 밖에 없는 만큼 프리미어리그 와 함께 잉글랜드 최고 컵대회인 FA컵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번 주말리그에서 번리 64강을 치른 뒤 한주 뒤 1월15일 주말리그에서 맨유 와 21라운드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출처 번리

 

 

벨기에 축구 레전드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번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서 3승2무15패 승점 11점을 기록 하면서 현재 강등권 19위를 기록 중이다

 

14라운드 셰필드전 대승 이후 연패를 기록 중인 번리 입장에서는 다음 시즌 잔류 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 후반기 일정에서 최대한 좋은 경기력을 통해 올 시즌 잔류를 통해 다음 시즌에서 프리미어리그를 계속해서 이어 가는 것이 최대 목표 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만큼 이번 프리미어리그 5위 토트넘 상대로 FA컵 64강전에서 승리를 따낸다면 프리미어리그 후반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시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강등을 당할 경우 빈센트 콤파니 감독 타격을 받을 것은 분명 할 것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컵 차출로 팀을 잠깐 떠나 있는 만큼 토트넘 상대로 해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일정을 앞두고 과연 토트넘 상대로 32강 티켓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