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마열라면 시식후기

 

 

신제품 오뚜기 마열라면 한번 끓여 먹기 위해서 구매 했습니다

 

홈플런스 기준 4000원 중반 가격 입니다

 

마늘과 후추가 들어가서 기존에 열라면 보다 더욱 맵다고 하는데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라면스프 와 건더기는 기존 열라면과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마늘후추 블럭은 마지막에 라면 끓인 다음 드시기전에 넣어서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그거 이외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일단 라면을 끓여서 먹어봐야 알 수 있겠죠 

 

 

 

 

최근 계란을 구입 안한지가 좀 되어서 어묵 남은거 풋고추 등 넣어서 같이 끓여 봤습니다 

 

평소에도 넣어 먹을 수 있는 거면 넣어서 먹습니다

 

요즘은 냉장고가 텅 비워 있다보니 어묵,고추 황태채 요정도 밖에 없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어묵 넣고 먹으면 국물이 좀 시원해 지겠죠 

 

 

 

 

밥이 없어서 조금 허전 했지만 어묵을 넣어서 그런지 조금 낫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나 어묵이 땡기긴 합니다

 

마지막에 마늘후추 블럭을 넣고 저어서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후추향과 마늘향이 진하게 납니다 

 

 

 

 

기존에 열라면은 맵기 하지만 마늘후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욱 매운맛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금 매운 음식을 잘 먹다보니 괜찬지만 매운거 잘 못드시면 조금 맵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전날 술한잔 했는데 속풀이는 라면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마열라면 처음 먹어보는데 마늘향과 후추향 맛이 진해서 더욱 얼큰합니다 

 

 

 

 

맛은 괜찬은 편이지만 기존에 열라면 가격 보다 약 1천원 정도 더욱 비싼 편입니다

 

물론 마트 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프리미엄 라면 이라고 하기에는 기존에 열라면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될 뿐 입니다

 

개개인 입맛이 다른 만큼 조금 차이는 있을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열라면을 쟁겨 먹는 편이라서 마늘후추 향 맛이 조금 첨가 될 뿐 큰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기존에 열라면 보다는 일단 마늘후추가 추가로 첨가 되는 만큼 맛은 더욱 진하고 맵게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