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신메뉴 수라깐풍치킨 시식후기

 

 

호식이두마리치킨 수라깐풍치킨이 새롭게 출시 했다고 해서 포장 구매 해서 먹어봤습니다

 

집 근처에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있긴 하지만 지인 집 근처 매장이 있어서 지인과 같이 먹기 위해서 포장구매 했습니다

 

수라깐풍치킨 뼈 치킨 18000원 , 사이드메뉴 똥집 미니튀김 6000원 해서 24000원 정도 합니다

 

콜라는 같이 서비스로 딸려 온 거죠 

 

 

 

호식이두마리치킨 포장 주문 하려가는데 매장에서 배달이 밀려 있다고 1시간 정도 소요 한다고 해서 단골집 미용실에서 머리좀 살짝 자르고 나서 포장 해서 갔습니다

 

자주 가는 남성컷 미용실 20년 이상 단골집인데  가끔 막걸리 한잔씩 하는 정도 입니다 

 

오래 되다보니 머리 자르고 외상으로 해도 되는데 요즘 미용실 하는 위치가 좋지 않아서 요즘 손님이 없어서 날리라 미용비 7000원인데 이런거 외상으로 하면 안되겠죠 

 

지인은 치킨 사는데 이발비 내냐 애기 하시는데 머리 자르는건 별도 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발비는 내야죠 

 

 

 

단골집 미용실 사장님 집에서 막걸리 3병 정도 구입 해서 갔습니다

 

막걸리는 단골집 사장님이 구매 하시더라구요 ㅎㅎ

 

수라깐풍치킨 양념인데 간장소스 같은 느낌 이지만 짜지 않고 달지도 않으면서도 양념 맛은 괜찬더라구요

 

요런 양념에 밥 비벼서 먹어서 맛있겠더라구요 

 

중국집에서 깐풍기는 못먹어 봐도  깐풍치킨은 먹어봅니다

 

 

 

 

사이드메뉴 똥집 미니튀김 입니다

 

똥집 튀김은 처음 먹어 보는데 구수하면서 똥집 잡내 없이 맛있습니다

 

요런건 똥집을 직접 사서 해먹어도 되긴 하지만 기름에 튀겨 먹기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 갈듯하네요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요런걸로 해서 해먹어도 되는데 잘해먹게 되더라구요 

 

똥집 미니튀김 맛은 괜찬습니다 

 

혹시나 한마리로 부족할 수 있어서 똥집 미니튀김을 추가로 해서 구매 했죠 

 

 

수라깐풍치킨 술안주로 간단하게 드시기에는 충분한 양 입니다

 

월래 음식은  양적으로 먹기 보다 약간 모자르게 먹는게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막걸리 한잔 하면서 먹다 보면 막걸리 때문에 충분히 딱 맞더라구요

 

소주 안주로도 딱 괜찬을 것 같습니다

 

약간 불맛 나는 느낌이 있는데 찜닭 느낌이 있는 수라깐풍치킨 입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닭고기 사용도 작은 닭이 아닌 어느 정도 큰닭을 사용 하는 것 같습니다

 

교촌치킨 같은 한마리는 두명에서 먹다보면 좀 부족하다 느낌은 있는데 호식이두마리치킨 두명에서 간단하게 먹기 딱 좋습니다 

 

양념 맛이 괜찬아서 김가루 뿌려서 치밥을 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양념치킨을 먹어도 달달한 맛 좋아 하지 않다보니 적당하게 짭조름 하면서 요런 소스 맛 괜찬더라구요

 

깐풍기는 안먹어봤지만 요즘 치킨도 다양하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신메뉴라고 해서 한번 먹어봤지만 만족 스럽게 먹었습니다

 

저도 치킨은 그렇게 자주 먹지는 않지만 잊을만 할 때 한번씩 먹으면 정말 치킨은 맛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