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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2034년 피파 월드컵 유치 단독 후보 추진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3. 10. 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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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우승 컵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 월드컵 유치권에 포기 했지만 4년 후 열리는 2034년 월드컵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에서 단독 유치권에 도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대회 성공 개최에 따라 인접국 사우디아라비아는  엄청난 자금력을 동원 피파 월드컵 대회 단독 유치를 추친 하고 있다

 

과거 카타르월드컵 개최에 대한 끊임 없는 말들이 많았지만 지난해 열린 월드컵 대회는 성공적 개최로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월드컵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잉글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을 통해 현재 프리미어리그 에서도 무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통해 올 시즌  F조 1승1무 단독 1위에 오르는 등 올 시즌에서 심상치 않은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F조 2차전 홈 경기에서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는 등 뉴캐슬 유나이티드 자금력을 동원 팀 전력 또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카타르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사우디 왕가쪽에서 운영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현재 유럽 빅리그 클럽에서 활약 하고 있는 스타 선수를 대거 영입 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발전을 위해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투자 하고 있다

 

어떤 선수는 1년에 받는 연봉 또한 거의 2800억대 연봉을 받으면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소한 연봉으로 수백억 이상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만큼 유럽 빅리그 클럽에서 활약 하고 있는 선수들은 대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로 이적 하고 있는 실정 이다

 

여름 이적시장만 하더라도 많은 스타 선수들이 유럽 빅클럽에서 이탈 했다

 

 

유럽 빅클럽에서 몇년간 받을 연봉을 사우디아라비아 에서는 1년이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호날두 벤제마 선수가 각각 2900억이 넘는 연봉을 받고 있으며 네이마르 역시 2200억 수준으로 연봉을 책정되어 있다

 

캉테 역시 1460억이 넘는 금액을 책정되어 수령 하고 있는 만큼 사우디아라비아 에서 천문학적 연봉은 단 기간에 유럽에서 몇년간 활약해도 벌지 못하는 금액인 만큼 스타급 선수들에게는 유혹을 뿌리칠 수 없을 것이다 

 

카타르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은 지난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예선에서 유일하게 우승 팀 아르헨티나를 꺾는 이변을 연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994년 미국월드컵 에서 처럼 모습을 보여주는 등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C조 예선 비록 1승2패로 멕시코 와 조별리그 에서 탈락 했지만 조별리그 예선 아르헨티나에서 보여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을 보더라도 앞으로 충분히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 1~2위 안에 들어가는  석유 원유 최대 생산국으로 막대한 자금력을 보유 하고 있어 사우디아라비아 피파월드컵 단독 유치권에 도전 하고 있어 국제축구연맹 피파에서 충분히 자격 요건을 충족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피파 입장에서는 사업 수익성을 위해 기존 월드컵 32개국 출전국을 48개국 출전국으로 확대 하면서 더욱 많은 수익 창출을 바라고 있다

 

2026년 월드컵 대회는 캐나다 미국,멕시코 공동월드컵으로 개최 하지만 캐나다,멕시코는 몇 경기 이외 대부분 미국에서 경기를 펼치는 만큼 미국에서 수익 창출을 더욱 높게 보고 있는 만큼 피파 역시 수익 창출에 요건 충족 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030년 역시 피파 창설 100주년을 기념을 통해 3개 대륙 6개국에서 월드컵 공동개최를 한다고 했다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이후 2030년이 되면 100주년이 되는 만큼 피파에서 아프리카 모로코,유럽 스페인 포르투갈 ,남미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남미 3개국에서 경기를 개최 한다

 

성격은 피파 창설 100주년 기념 이지만 피파에서 다양한 수익 창출을 위한 마케팅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월드컵 대회 특성 먼거리 이동을 통해 월드컵을 한다는 것은 선수들 입장에서는 그만큼 피로감이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월드컵 대회는 공동개최 보다는 단독 개최를 통해 최대한 이동 거리를 줄여야 그만큼 효율성이 그만큼 높아 지는 만큼 피파에서 또다른 수익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구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해 자국 사우디아라비아 에서 단독 유치권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카타르 보다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엄청난 자금력 동원에 피파에 막대한 스폰서 지원 등 이루어질 경우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월드컵 단독 유치권 행사에 반대할 의사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2030년 월드컵 유치권은 포기 했지만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엄청난 자금력을 투입해 스타급 선수 영입을 하는 이유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유럽 빅리그 만큼 아시아 최고 리그로 만들기 위한 투자 일 것으로 생각된다

 

피파에 엄청난 수익 창출을 낼 수 있는 만큼 피파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조건에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에서 월드컵이 개최될 경우 카타르 처럼 한 여름 날씨가 체감온도가 50도 육박 하는 만큼 겨울 개최를 할 수 있는 만큼 유럽권 축구리그는  가을에 시작 하여 다음 봄에 끝나는 만큼 카타르월드컵 처럼 많은 마찰이 예상된다

 

지난 카타르월드컵 이후 유럽리그 일정은 그만큼 빡빡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요런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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