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대한민국 VS 일본

출처 KFA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대한민국,일본 대결이 오는 10월 7일 항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에서 마지막 결승전 일정을 치르게 된다

 

대한민국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역대 최다 우승 팀 이기도 하면서 3회 연속 우승에 도전 한다

 

1970년 태국 방콕 대회 ,1979년 대국 방콕 대회 ,1986년 대한민국 서울 대회 ,2014년 대한민국 인천 대회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 까지 통상 5회 우승 기록이 있다

 

 

특히 과거 이란,대만 등 2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팀도 있지만 오랜 과거 대회 일인 만큼 지금과 실력 격차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란 축구는 90년대 실력이 월등히 놓았지만 대만은 오랜 시절 50년대 과거 시대 우승 기록인 만큼 현재와 비교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와  결승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일본은 2010년 중국 광저우 대회 금메달 이후 우승 기록이 없으며 대한민국이 아시안게임 23세 이하 연령대 대회 강세를 이어 가고 있다

 

출처 KFA

 

 

이번 엔트리 포함된 대한민국은 24세 이하 연령대로 구성된 만큼 U-20 월드컵 부터 손발을 맞춘 선수들이 대거 포함 되어 있어 대표팀 전력에 핵심이 되고 있다

 

이번 대회 팀에서 활약 의존도만 보도라도 이강인 선수가 그만큼 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

 

팀 최대 득점 선수인 정우영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통합 7골을 넣고 있어 득점왕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에서 선제골을 넣은 선수 또한 정우영 선수 이며 우즈베키스탄에 동점골을 허용 하면서 다시 역전골을 넣은 선수 또한 정우영 선수 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슈투트가르트에서 차출을 해준 덕에 정우영 선수의 개인 기량을 볼 수 있는 대회로 평가된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 2군 생활 부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던 정우영 선수는 프라이부르크 현재 슈투트가르트 등 좋은 활약상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KFA

 

 

이제는 금메달까지 1경기가 남아 있으며 지금까지  조별리그 예선 부터 토너먼트까지 6경기 일정을 소화 한 만큼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은 그만큼 크게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시안게임 대표 몇몇 선수는 A축구대표팀 클린스만호에 포함되어 있어 아시안게임 일정을 치르고 곧바로 A축구대표팀에 합류 해야 한다

 

정우영,홍현석,이강인 등 소속 팀에서도 주력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 한 후 A축구대표팀 소집에 대한 필요성까지 있었나 하는 아쉬움은 남아 있을 것이다

 

차라리 새로운 K리그 선수를 소집 명단에 들었다면 아시안게임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그만큼 체력적인 보충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아시안게임 대회 6경기 이상을 소화 한 선수단은 이제 마지막 한일전에서 금메달에 도전 한다

 

 

일본은 준결승에서 비교적 약체로 평가되는 홍콩을 만나 4-0 대승을 기록 했다

 

홍콩과 전력차가 많이 나는 만큼 일본은 이번 대회 편하게 결승진출까지 했다

 

일본 보다 우리가 전력면에서 한수 위가 될 수도 있는 만큼 이번 한일전을 통해 3회연속 우승 및 통상 6회 우승을 이루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아시안게임 폐막 하루 앞둔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주말 항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도 응원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통상 6회 3회연속 금메달 우승 도전 

 

10월7일 토요일 밤 9시 대한민국 VS 일본 / 항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