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지역 예선 B조 예선 경기 일정

출처 KFA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파리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최종 예선 겸 치러지는 내년 2024 U23 아시안컵 카타르 대회 지역 예선 B조 일정을 국내에서 진행 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치러지는 만큼 황선홍 감독 입장에서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정상적 이라면 지난해 가을에 열려야 했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1년 연기 하면서 이번 9월 일정으로 열리는 만큼 올림픽축구대표팀 과 일정이 겹치게 됐다

 

황선홍 감독은 두개 대표팀을 이끌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을 획득 할 경우 병역혜택 기회가 있는 만큼 아직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선수들 입장에서는 꿈의 대회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 획득 또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 하는 것이다

 

물론 올림픽무대 세계 대륙간 대표팀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만큼 올림픽에서 동메달은 쉽지가 않다

 

출처 KFA

 

이강인 선수 또한 내년 파리올림픽 보다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병역 혜택을 조기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과거 석현준 선수 또한 올림픽대표팀에서도 활약 했지만 올림픽 무대는 월드컵 본선 만큼 쉽지가 않기 때문에 올림픽 무대 3위 입상은 그만큼 어렵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강인 선수 역시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차출 될 가능성은 높겠지만 문제는 파리생제르맹에서 차출을 허용해주냐에 따라 메달권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축구대표팀과 성격이 다른 대회인 만큼 23세 올림픽축구대표팀과 ,24세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 선수들 또한 다르다

 

 

출처 KFA

 

이강인 선수 역시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 연령대가 포함되는 만큼 내년 올림픽 본선에서도 좋은 활약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리생제르맹 소속으로 프랑스에서 활약 하는 만큼 앞으로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황선홍호 파리올림픽축구대표팀은 9월6일 부터 13일까지 A매치 데이 기간 중에 3일 간격으로 3경기를 치르게 된다

 

 

카타르는 내년 U23 아시안컵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을 하게 되며  이번 대회는 친선경기 형태로 출전 하게 된다

 

 A조 부터 K조 까지 11개 조편성 중에 1위 팀은 자력 본선에 오르며 2위 팀 상위 4팀을 상위 성적 팀을 본선에 합류 하며 카타르는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이미 확정되어 있는 만큼 본선에서 16개국이 파리올림픽 본선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출처 KFA

 

 

대한민국은 9월6일 카타르 ,9월9일 키르기스스탄 ,12일 미얀마 와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은  K 2부리그 경남FC ,K 3부리그 창원시청  공동 홈구장으로 사용되는 경기장 이다

 

경기 시간은 오후 8시 이며 TV조선,쿠팡플레이 에서 생중계 한다

 

기분 좋게 본선 진출에 성공 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