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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A축구대표팀 유럽 원정 웨일스,사우디 친선경기 대표팀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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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3. 8. 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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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FA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A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8일 13일 영국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 와 2차례 친선경기에 참여할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 했다

 

대표팀 명단은 클린스만 감독이 발탁 권한이 있겠지만 현재 국내 거주 하고 있지 않고 해외 거주하고 있는 상태에서 직접 명단 발표 없이 대한축구협회에서 명단 발표를 기재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국내 상주 하면서 대표팀 운영에 대한 약속 없이 해외에서 재택 업무를 통해 하고 있으며 과거 파울루 벤투 감독 과 큰 차이를 두고 있다

  

 

 

과거 부터 클린스만 감독은 독일 재택 근무에 대한 논란도 많았던 만큼 과연 대표팀 발전에 얼마 만큼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시대에 맞게 대표팀 운영을 길들이기 위해 클린스만 감독은 앞으로도 해외 재택 근무 기간이 점점 늘어날 가능성이 클 것이다

 

왠만한 해외파 선수들의 개인 점검은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국내 K리그 선수들의 다양한 발굴 또한 대표팀 발전에 중요한 기점으로 삶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과연 클린스만 감독의 대표팀 운영 방식은 과거 독일,미국 대표팀을 맡았던 만큼 큰 효과를 볼 수 있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현재 클린스만호 코칭스테프 대부분 과거 2014 브라질월드컵 미국대표팀 당시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했던 코칭스테프들이다

 

마이클 김 코치는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 부터 같이 하던 코치 이면서 유일하게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리그 선수은 해외파 선수들에게 밀리면서 대표팀 발탁 기회를 얻지 못하는 선수들 또한 많을 것이다

 

최근 좋은 활약상을 계속 이어 가고 있는 울산현재 주민규 선수 역시 K리그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표팀과 인연이 없는 편이다

 

 

물론 시간적으로 앞으로 기회는 많기 때문에 꾸준한 좋은 활약상을 보여준다면 앞으로 대표팀 발탁 기회를 언제든 찾아 올 것으로 생각된다

 

축구대표팀 운영에 대한 명확하게 잡지 못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상주 약속 했던 클린스만 감독의 해외 재택 업무가 그만큼 길어질 수록 축구대표팀 발전에 큰 도움 보다는 개인 활동에 매진하는 꼴 밖에 안될 것이다

 

과거 거스 히딩크 감독 역시 국내  K리그 선수들은 유심이 잘 보면서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대거 발탁 하기도 했었다

 

해외파 선수의 명성 보다는 가능성이 충분한 국내파 선수 위주로 짜여진 조직력 덕분 일 수도 있을 것이다

 

출처 KFA

 

 

 

이번 유럽 원정 친선경기에서 새로운 선수들 또한 눈에 띄다

 

현재 유럽리그에서도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되더라도 뛸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선수들 또한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오현규,황희찬,조규성 선수 등 이번 유럽 2연전에 포함 됐지만 차라리 부상 회복을 돕기 위해서 명단에서 제외 하고 새로운 선수 발탁을 통해 새로운 실험을 했더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선수 운영 발탁에 대한 것은 감독의 권한 만큼 축구협회에서도 어떻게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아시안게임 대표로 활약할 설영우,홍현석 같은 선수들은 왠만해서 제외 했으면 좋겠지만 대표팀 2연전을 치르고 항저우아시안게임 24세 이하 축구대표팀 황선홍호에 합류를 통해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회 출전을 하게 된다

 

 

 

이강인 선수 역시 이번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는 아직 확정이 안된 상태에서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에는 명단에서 빠졌다

 

이번 유럽 원정 2연전 이후 10월달 국내에서 튀니지,베트남 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11월 부터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 돌입하게 된다

 

클린스만 감독은 앞으로 아시안컵 등 일정이 많은 만큼 해외 재택 업무 보다 국내에서 새로운 선수를 발굴을 통해 대표팀 운영에 힘을 써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 보다 강한 인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번 유럽 2연전 또한 부진 할 경우 클린스만 감독의 비난의 질타는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다

 

어떻게 본다면 이번 유럽 2차례 친선경기가 국내에서 열린 친선경기 보다 더욱 어려운 경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최근 전 이탈리아 감독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선임 하면서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9월8일 금요일 새벽 3시45분 대한민국 VS 웨일스 / 영국 웨일스 카디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 TV조선,쿠팡플레이

 

9월13일 수요일 새벽 1시30분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 영국 뉴캐슬 어폰타인 . 세인트제임스파크 TV조선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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