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리케인 메디컬테스트 통과 바이에른 뮌헨 4년 계약 확정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3. 8. 12. 12:22

본문

728x90
반응형

해리 케인 선수

 

 

토트넘 최전방 공격수 해리케인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사실상 확정 됐다

 

11일 독일로 도착 이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해리케인 선수는 토트넘에서 10년 넘는 기간 동안 활약해 왔으며 수년전 부터 이적설이 돋았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해리케인 선수 이적을 불허 했다

 

하지만 내년 6월말까지 계약되어 있는 해리케인 선수의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해리케인 선수는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다면 내년 여름에 이적료 한푼 없이 이적이 가능하다

 

 

프리 에이전트 FA  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만큼 해리케인 선수는 이적료 없이 바로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제시한 금액 또한 계약기간 1년 남짓 선수에게 천문학적 거금까지 써 가면서 영입에 집중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여기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경험이 있는 토마스 투헬 감독 요청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

 

 

언론 보도를 통해 보면 해리케인 선수의 이적료는 총액 합계 1억2천만유로 우리도 1750억 수준으로 천문학적 금액 이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구단 사상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 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몇번 째 제안 끝에 해리케인 선수 영입에 성공 했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번 해리케인 선수 이적을 통해 엄청난 재정 수익을 얻게 됐다

 

어자피 해리케인 선수가 토트넘에서 재계약이 불투명 할 것으로 보고 판단 했을지도 모르겠다

 

2020년 초 당시 크리스티안 에렉센 선수의 레알마드리드 에서 영입 제안이 왔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1500억 이상 금액을 요구 했고 결국 레알마드리드에서 에릭센 선수 영입 철회를 통해 물거품이 됐다

 

 

그리고 인터밀란에서 그나마 200억이 넘는 금액을 제시 하며 최종적으로 이적을 시켰죠 

 

그때 당시 크리스티안 에릭세 토트넘과 계약기간은 6개월 남짓 남았지만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는 결국 토트넘을 떠나기로 했었다

 

토트넘에서 충분한 재정적 여유가 있었지만 토트넘 몇몇 선수를 제외한 다머지 선수들은 적은 주급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해리케인 선수는 이제 토트넘에서 오랫동안 활약상을 펼쳤고 개인 최고 기록까지 세운 만큼 토트넘에서 더이상 함께 하기 보다 새로운 팀에서 도전을 확고히 생각 했을지도 모르겠다

 

 

해리케인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받는 주급은 40파운드 6억6천7백만원 수준으로 연봉으로 따진다면 350억 수준으로 토트넘에서 받던 20만파운드 두배 이상 주급을 받는 만큼 토트넘에서 받던 연봉은 두배 수준 이다 

 

해리케인 선수 오피셜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늦게 쯤 발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일요일 새벽 3시45분 독일 슈퍼컵 대회 출전 여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사다

 

특히 김민재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해리케인 선수 영입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스포츠 채널 TVN스포츠 에서 독일 현지에서 슈퍼컵 생중계를 진행 한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