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U-24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중국

출처 KFA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를 위한 중국 원정 친선경기 일정을 오는 15일 목요일,19일 월요일 2차례 일정으로 열린다

 

황선홍호는 중국 원정 일정을 통해 3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 한다

 

지난해 열려야 했던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에서는 1년 연기를 했으며 정상적 이라면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으로 구성 해야 하지만 1년 연기를 통해 24세 이하 축구대표팀으로 이번 아시안게임 일정을 치르게 된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1년 연기 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국제축구연맹 피파에서 24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전을 임시적으로 승인 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연령층 대표팀을 구성 함으로써 팀 전력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대표팀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 한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광종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김학범호 대표팀은 2연속 우승을 이끌어 냈다

 

출처 KFA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대회 만큼 황선홍호 입장에서는 미리 중국 현지에서 적응을 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중국과 친선경기를 통해 팀 점검을 통해 본선 대회를 준비 한다

 

24세 이하 축구대표팀 특성상 올림픽축구대표팀 및 A축구대표팀에서도 활약한 선수들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충분히 중국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 할 경우 병역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병역을 해결 해야 하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중요한 특권까지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대회 이기도 하다

 

올림픽 보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이 더욱 쉬울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A대표팀 소집으로 빠진 이강인 선수는 오는 새로운 팀으로 이적 이후 오는 9월 아시안게임 본선 무대 부터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다만 유럽 소속 팀 구단에서 허락을 해줄 경우 이강인 선수 차출이 가능하다

 

국제축구연맹 피파 주관 A대표팀 경기가 아닌 이상 차출 의무가 없기 때문에 소속 팀에서 허락이 있어야 출전이 가능하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특히 손흥민 선수 또한 토트넘으로 부터 출전 허락을 받아 출전을 통해 금메달을 획득 하며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다

 

 황의조 선수 역시 감바오사카로 부터 아시안게임 출전을 보장 받아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다

 

군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이번 아시안게임 출전을 통해 금메달이 그만큼 절실 할 것이다

 

정우영,이강인 A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들 입장에서도 이번 아시안게임 무대는 꿈의 무대 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유일하게 올림픽축구 동메달,아시안게임 금메달 두가지 중에 한거지를 입상 해야 병역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림픽 보다 아시안게임 우승이 그만큼 더 쉽기 때문에 이번 24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사기 충전을 통해 본선 무대에서 우승에 그만큼 신경 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황선홍 감독 입장에서는 내년 23세 이하 올림픽축구대표팀 겸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올인 하고 내년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에 순조롭게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과 친선경기에서 충분히 승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시 올림픽 축구 처럼 24세 이하 넘는 선수 3명 이상 와일드카드를 선발이 가능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2차전 경기 일정 TV조선,쿠팡플레이 

 

1차전 6월15일 목요일 오후7시 대한민국 VS 중국 /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

 

2차전 6월19일 월요일 오후8시35분 대한민국 VS 중국 /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