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히딩크 중국 올림픽축구대표팀 도쿄올림픽 빨간불

출처 툴롱컵 홈페이지

 

 

 

 

거스히딩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중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프랑스에서 개최된 툴롱컵 초청경기에서 조별예선 탈락하며 앞으로 도쿄올림픽 본선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금의 중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전력이라면 내년 1월에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아챔피언십에서 조별예선 통과조차 쉽지가 않을 전망이다

 

거스히딩크 감독도 중국의 내년 도쿄하계올림픽 본선진출을 어둡게 전망하고 있는 만큼 아무리 세계최고의 감독일지라도 중국대표팀을 올림픽 본선에 올려놓기란 결코 쉽지는 않다는 생각으로 풀이 된다

 

중국은 프랑스 툴롱컵 초청대회에 2007년 1무1패 ,2011년 대회 3패 , 2014년 대회 2무2패 ,2015년대회 4패, 2018년 대회 1무3패 ,2019년 대회 이번 대회 초청으로 참가한 중국은 아일랜드와 첫 경기에서 1-4 대패를 당했다

 

 

 

 

또한 2차전에서 지금껏 참가해서 18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중국은 아시아 바레인을 상대로 4-1승리를 따냈다

 

중국입장에서는 툴롱컵 대회에서 18경기 승리가 없었던 과거에서 오랜만에 기억을 지우는 듯 했다

 

19경기만에  바레인 상대로 승리를 따낸 중국 입장에서는 북중미 멕시코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낼 경우 조별예선을 통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북중미 멕시코 상대로 기선제압을 하지 못하고 오리히려 멕시코에 기선제압을 당했다

 

중국입장에서는 바레인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를 따낸 기억을 멕시코전 패배로 이번 대회를 초라하게 마감하게 됐다

툴롱컵은 초청국 연령대 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다

 

이번 대회는 12개국이 참가한 툴롱컵 대회는  A조 일본 22세,포르투갈 19세 ,칠레22세,잉글랜드20세 연령대 별 팀이 참가 했다

 

B조에서는 브러질,22세,프랑스18세,과태말라 22세,카타르22세 연령대 팀이 이번대회 참가를 했다

 

마지막으로 중국이 포함된 C조에서는 아일랜드 21세 , 멕시코22세,중국22세,바레인 22세 연령대 별로 이번 툴롱컵 대회 참가를 했다

 

 

22세 대표팀은 내년에 열리는 23세 대표팀이 되기 때문에 올림픽대표팀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18세20세 19세 별로 다양각색 팀들이 참가하는 이번 툴롱컵에서 중국은 C조에서 1승2패로 마감했다

 

대한민국도 툴룽컵 대회 등 초청되어 참가도 하기도 한다

 

중국 올림픽축구대표을 맡고 있는 거스히딩크 감독 입장에서도 이번 툴롱컵 대회에서 중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참가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만족 스럽지 못한 성적을 냈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의 올림픽 본선진출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내년에 AFC U-23 챔피언십 대회는 1월 8일 부터 26일까지 16개국이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조별예선을 거쳐 8강 준결승 결승전 토너먼트전을 벌인 다음 1위 부터 3위까지 도쿄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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