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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A조예선 대한민국 프랑스에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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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6. 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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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파 홈페이지

 

 

 

윤덕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여자축구대표팀이 8일 한국시간 새벽 4시에 벌어진 첫 경기 개막전에서 홈팀인 프랑스에 0-4 대패를 당했다

 

프랑스 홈에서 열리고 유럽의 기술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있는 프랑스에 기술적인 부분에서 한참 뒤쳐져 있는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자축구대표팀에게 앞으로 남은 두경기가 남겨두고 있지만 두경기 역시 강팀으로 꼽히는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상대로 치르는 경기 이다보니 우리가 만만치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두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대한민국은 다득점을 노려야 하는 부감감은 있을 것이다

 

지난대회 2015 캐나다월드컵에서 프랑스와 만난적이 있었다

 

 

 

 

그때는 조별예선이 아닌 토너먼트 16강전에서 만나 대한민국이 아쉽게 프랑스에 패배를 당했다

 

그래도 사상 첫 16강에 달성했기 때문에 위안을 삼았다

 

대한민국은 4-2-3-1 전술로 프랑스전에 나섰다

전반 8분만에 선제골을 허용한 대한민국은 전반 27분 엠보티 바티 선수에게 추가골을 허용했지만 VAR 확인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골이 되었다

 

전반 34분 대한민국은 프랑스의 기술적인 세트피스 상황에서 추가골을 르나르 선수의 두번째 득점에 성공한 프랑스는 르나르 선수의 전반 추가시간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39분 아만디 앙리 선수에게 추가골을 허용 하는 등 대한민국의 0-4 대패를 당했다

 

 

후반추가 시간까지 몇차례 공격 기회는 있었지만 아쉽게도 골찬스는 나지 않았고 대한민국은 이날 홈팀과 개막전에서 첫 패배를 당해 앞으로 남은 두경기에서 사활을 걸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2차전은 아프리카 강호 나이지리아 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마지막 3차전은 유럽의 노르웨이 와 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우리는 2차전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부를 걸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윤덕여호 첫 경기는 강팀과 대결인 만큼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순 없겠지만 우리가 16강에 가기 위해서는 두번째 경기인 나이리지아를 꺾고 노르웨이전에서 최소 무승부 이상을 거둬야 와일드카드 3위자격으로 16강 희망을 내다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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