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요리 양배추계란부침

 

집에 있는 간단한 식재료를 이용해서 초간단 요리를 해서 먹어봤습니다

 

요즘 들어 뭘 잘 안해 먹고 그랬는데 양배추 한통을 구매 하면 볶음,샐러드 등 해먹고 그래도 양배추가 많이 남더라구요

 

보관을 잘못하며 양배추 색깔도 변하고 해서 최대한 빠르게 양배추 소진을 위해서 생각한게 양배추계란을 넣고 부침을 해서 먹는거죠 

  

 

 

특히 맛살 크래미 하나 있어서 같이 넣어서 먹기로 했습니다 

 

양배추는 먹기 좋기 썰어서 준비 하면 되고 계란은 4개 또는 5개 정도 있으면 딱 좋더라구요 

 

계란을 그릇에 넣고 밑간 살짝 해주고 잘저어 주면서 맛살도 적당하게 찟어서 넣고 준비해둔 양배추도 넣어 줍니다 

 

 

후라이펜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번에 다 넣고  처음에는 강불로 하다가 약불로 줄여서 조리 하시면 됩니다

 

계속 강불로 하면 타버릴 수 있으니 적당한 불로 해서 천천히 익혀서 부침 하시면 됩니다

 

 

 

파전 만들어 먹듯이 그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밀가루가 있다면 밀가루를 활용해서 만들어 드셔도 되는데 저는 밀가루가 없어서 말입니다

 

계란에 부침해서 먹어보니 생각보다 괜찬아서 다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양배추만 넣는거 보다는 맛살을 같이 넣어서 부침 하시면 괜찬은 것 같습니다

 

간단하지만 요런 음식이 그래도 소화도 잘되며 건강식으로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막걸리 한잔에 마시기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밀가루 없어도 간단하게 계란,양배추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맛살이나 햄 같은거 추가해서 만드시면 더욱 맛이 있겠네요 

 

사실 양배추 처리를 해야 해서 만들어 봤지만 이렇게 해서 만들어 먹어도 괜찬네요 

 

 

 

 

몸관리 차원에 최근에 양배추 한통식 사먹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저렴할 때 한통 구매 하면 오래 먹는 것 같습니다

 

보통 15일~20일 정도는 냉장고에서 보관 하는데 문제 없는데 매일 먹지 않는 이상 양배추가 남는다는게 문제 같습니다

 

 

 

저는 라면 끓일 때나 볶음 볶음밥 등 여러 음식을 할 때 활용을 해서 먹고 있습니다

 

거의 식재료 낭비 해서 버리는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보관 잘못해서 약간 버리는거 빼고는 거의 재료 소진을 하죠 

 

 

크래미 맛살을 넣고 부침 하니 맛도 괜찬네요

 

이렇게 부침해서 한끼 식사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양배추가 많이 들어 갔지만 아삭아삭 하면서 씹히는 맛도 있고 해서 간식 및 식사 겸 안주로도 충분히 손색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디 레시피를 보고 하는건 아니고 그냥 생각 나는데로 해서 만들어 먹다 보니 오랜 자취생활에 습관이 된듯 합니다 

 

간단한 음식 위주로 만들어 먹고 재료값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은 한그릇 사먹는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간편하고 쉽고 하니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