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동 맛집 솔찬제주뒷고기 덜미살 추천

 

오랜만에 시흥 장곡동에 위치한 솔찬 제주뒷고기 집에 다녀 왔습니다

 

후배가 시흥 장곡동 LH 아파트에 거주 하고 있어서 요즘은 장곡동은 자주 가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정왕동에서 살다가 이쪽으로 이사 와서 장곡동으로 자주 오는 편입니다

 

이쪽 동네는 새로 짓는 아파트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상가 같은 곳이 하나씩 생겨나고 합니다 

 

 

 

다양한 고기 메뉴가 있지만 여기에서 주로 먹는 고기 메뉴는 덜미살 입니다

 

뒷고기도 먹어보고 대패 삼겹살도 먹어보고 했는데 후배 친구랑 가끔 한번씩 방문 하면 덜미살을 주문 해서 먹습니다

 

목살 부위 쪽 특수부위 돼지고기 인데 기름기 많지 않으면서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여기 방문 한지는 10번 넘게 와본듯 합니다

 

 

후배는 이집 단골손님 이라서 이쪽 이사 올 때 부터 자주 가던 곳이라서 저는 단골은 아니지만 단골 만큼은 많이 방문 했습니다 

덜미살 170그램 1인분 13000원 입니다

 

친구 한명은 대패삼겹살로 1인분 주문 하고 후배 와 저는 덜미살 3인분 주문 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대패 삼겹살은 1인분 160그램 9000원 입니다

 

덜미살은 국내산 돼지고기 이지만 대패삼겹살은 스페인 수입산 입니다 

 

여기 밑반찬도 괜찬게 나오면서 계란찜,된장찌개 같이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된장찌개도 구수하고 맛있어서 먹고 추가 하면 1000원에 주문 할 수 있습니다 

 

갈치젓갈 소스 같은데 먹어본 맛은 그렇습니다

 

이것도 같이 나오는데 저는 고기에 찍어서 먹으면 맛이 괜찬더라구요

 

그런데 후배 친구는 안먹더라구요 

 

 

다양한 밑 반찬도 나오는데 야채도 고급스런 야채가 골고루 나옵니다

 

그리고 이집은 김치도 직접 담아서 사용해서 맛있습니다

 

중국산 김치는 아니라서 맘에 듭니다 

 

솔찬 제주뒷고기 옆 건물에 흥부네쌈밥집이 있는데 거기도 사람이 많이 오는 곳 입니다

 

이근처에서 여기 두군데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 

 

 

 

고기가 목살처럼 기름기가 많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식감 또한 좋아서 비계 부위도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이집은 2년 이상은 다녀본 곳인데 후배는 이집에 가면 덜미살만 주문 해서 먹습니다

 

다른 부위 다 먹어봤는데 덜미살이 제일 낫다고 하네요

 

저도 먹어보니 덜미살이 제일 괜찬더라구요

 

이집은 덜미살 고기 먹으려 가는 곳이고 가끔 한번씩 흥부네쌈밥은 삼겹살 오겹살 먹어려 가는 곳 입니다 ㅎㅎ

 

 

 

야채쌈에 싸서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젓갈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바닷가 쪽이 고향이라서 그런지 어렸을 때 부터 요런 젓갈 음식을 많이 접해 봐서 괜찬더라구요

 

지금까지 후배 친구는 젓갈소스 맛 한번 보고 안먹더라구요

 

젓갈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다른 소스 찍어서 먹지 않아서 간이 베어서 맛있습니다 

 

 

 

 

바로 옆 건물이 흥부네쌈밥 집 이며 여기 두곳이 고기 집 손님이 늘 많고 합니다

 

흥부네쌈밥은 늘 손님이 많고 초저녁 되면  손님으로 만원 입니다

 

줄서서 들어 가는 손님들도 있고 솔찬 제주뒷고기는 저녁시간에 손님이 많아서 흥부네쌈밥집 만큼 손님이 많습니다 

 

장곡동 이동네 거주 하시는 분들은 이집 모르시는 분들 없을 겁니다

 

저는 후배집 동네 한번씩 갈 때 마다 가끔 한번씩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