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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리버풀 토트넘 누르고 14년만에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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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6. 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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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버풀 홈페이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이 토트넘을 누르고 리버풀 구단 14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여 올렸다

 

6월2일 일요일 새벽 4시 한국시간에 벌어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모하메드 살라 디복 오리지 선수의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토트넘을 2-0 완승을 거두었다

 

 

 

 

전반 2분만에 패널티킥을 얻어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 패널티킥 성공으로 1-0으로 앞서 가운데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 피르미누 교체로 들어온 디복 오리지 선수의 추가골로 리버풀은 14년만에 우승컵을 차치 했다

 

클롭 감독 입장에서도 우승컵 도전은 쉽지가 않았지만 패기 넘치는 지도력으로 리버풀을 이끌며 팀승리에 일조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결승무대에 셨다

 

풀타임을 소화 했지만 손흥민 선수의 공격 기회는 리버풀 골키퍼에 막혀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 했다

 

이날 해리케인 선수를 선발로 내세운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은 실패로 돌아갔다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해리케인 선수를 무리하게 투입시킨 무리수를 던진 포체티노 감독의 실패라고 본다

 

 

 

 

차라리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처럼 모우라 선수 또는 요렌테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다면 경기 변화는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무리수를 던지면서 까지 해리케인 선수를 투입 시킨 배경에 많은 사람들은 해리케인 선수 있을때 보다 없을때가 오히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준 토트넘 선수들이기 때문에 해리케인 선수 선발문제는 좀 아쉽다고 생각한다

 

 

토트넘의 사상 첫 우승은 물거품 되었고 리버풀은 14년만에 우승컵을 들여 올리는 감격했다

 

손흥민 선수는 2010~2011 시즌 챔피언스리그 박지성 선수가 뛰던 시절에 챔피언스리그 결승무대를 밟은 이후 8년만에 한국인으로 두번째 챔피언스리그 결승무대를 밟았다

 

다음시즌 토트넘에서 계속 시즌을 보낼지 아니면 타구단으로 이적을 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손흥민 선수의 올시즌 활약은 최고의 시즌이다고 생각한다

 

 

 

 

준우승을 차지한 토트넘과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 역시 올시즌 너무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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