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브렌트포드 VS 토트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17라운드 크리스마스 박싱데이 일정이 시작된다

 

특히 월드컵이 끝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소화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과연 리그에서 경쟁을 벌일 수 있을지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4위권을 기록하고 있지만 월드컵 이후 바로 일정에 돌입 하는 만큼 체력적인 부담은 그만큼 클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월드컵 일정이 끝난 뒤 토트넘 소속팀에 복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준비 중이다

 

안와골절로 현재 부상중에 월드컵 일정까지 소화 했던 만큼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17라운드 선발 여부는 당일에 가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콘테 감독 입장에서는 순위권 경쟁을 해야 하는 입장인 만큼 손흥민 선수 선발 출전 여부는 정말 고민이 많을 것이다

 

 

 

토트넘은 리그 10위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부터 박싱데이 일정을 치르는 만큼 쉴틈이 없다

 

토트넘은 26일 월요일 밤 9시30분 브렌트포드 원정을 시작으로 일주일 후 1월1일 일요일 밤 11시 아스톤빌라 ,1월5일 목요일 새벽 5시 크리스탈팰리스 원정을 차례로 치르게 된다

 

리그 10위  브렌트포드는 홈에서 토트넘 상대로 승점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월7일 토요일 밤 9시30분 포츠머스 와 FA컵 일정을 연달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