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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H조 예선 3차전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2. 11. 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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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예선 H조 최종전 3차전 대한민국 ,포르투갈 대결이 12월3일 토요일  새벽 00시 현지시간 오후 6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경기는 조별리그 예선 최종전인 만큼 대한민국은 포르투갈 상대로 최선을 다해 뛰어 주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예선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 했다

 

34분 모하메드 쿠두스  선수에게 연속 실점을 통해 0-2로 끌려갔다

 

 

 

벤투 감독은 1차전 후반 교체로 넣은 조규성 선수의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2차전 선발로 출전 시켰다

 

조규성 선수는 후반 58분,61분 연속 헤더 득점을 만들면서 동점골을 기록 했다

 

K리그 득점왕 출신인 조규성의 자신감 있는 득점으로 만회 했다

 

68분 모하메드 쿠두스 역전골을 허용 하면서 대한민국은 2-3으로 역전패 했다

 

출처 FIFA

 

손흥민 황의조 선수가 부진하고 있을 때 조규성 선수의 득점으로 대한민국은 K리그 전북현대 자존심 조규성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주심을 맡고 있는 앤서니 테일러 심판이 이날 대한민국 가나 심판을 맡았다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흥민 선수와  악연이 있는 심판 이지만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판정 시비로 늘 시끄러웠던 심판 이기도 하다

 

무엇 보다 추가시간 마지막 기회 코너킥 기회를 얻어낸 대한민국은 마지막 코너킥 기회를 얻을 수도 있었지만 앤서니 테일러 심판은 경기 종료 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은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게 항의를 했고 앤서니 테일러 심판은 벤투 감독을 퇴장 명령을 내렸다

 

 

 

매끄럽지 못한 판정 시비를 늘 시끄러웠던 심판을 이번 월드컵에서도 볼 수 밖에 없었던 만큼 향 후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재개 될 경우 테일러 심판에 대한 비판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자국 영국에서도 좋은 소리를 못듣던 심판인 만큼 월드컵 무대에서도 논란을 키웠다 

 

 

출처 FIFA

 

벤투 감독은 VIP관중 석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됐다

 

코칭스테프 체제로 마지막 포르투갈 경기에 나서야 하는 만큼 벤투 감독의 지휘를 못하는 만큼 코칭스테프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이번 카타르월드컵 무대가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칭스테프 는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축구협회에서는 장기적인 계약을 원하고 있을 수는 있겠지만 벤투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4년간 시간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될 가능성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다 

 

 

 

지금까지 벤투 감독의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무대를 연장 해 나갔다

 

이제는 새로운 감독 체제를 통해 변화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베트남축구대표팀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추대 해야 한다고 개인적인 의견 이다

 

일단 2002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과 함께 했고 네덜란드식 토탈사커 축구를 개척해 왔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에서도 많은 발전을 통해 이미 동남아 지역에서는 최강으로 통하기 때문에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가나전에서 최선을 다한 축구대표팀 노력에 박수를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계 강호도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는 졸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성적에 너무 깊게 생각 하는 거 보다는 앞으로 다음 월드컵 무대를 일찍 부터 준비를 하는게 중요할 것이다

 

 

 

포르투갈은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을 피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경기에서 주전 대거 출전이 예상된다

 

우리 입장에서는 어자피 16강 진출 부담에서 벗어나 마지막 경기인 만큼 부담 없이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물론 운이 좋으면 16강 진출 또한 가능성은 있겠지만 우리가 포르투갈을 잡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상대로 잡아줘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경우의 수는 기적이 아닌 이상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생각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벤치에서 없는 이번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다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발전은 밟을 것이다

한 경기에서 헤더 득점으로 2골을 만들어낸 조규성 선수는 전혀 떨림 없이 가나전을 상대한 만큼 포르투갈 경기에서도 선발출전이 유력하다

 

16강 진출 희망 보다 마지막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보여준다면 기적 같은 일도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마지막 3차전은 승부 조작을 예방 하기 위해 같은 시각에 경기가 시작 된다

 

대한민국은 16강 진출은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 한다면 기적 같은 일 또한 일어 날 수도 있지 않을까 꿈꿔 본다

 

무엇 보다 팀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이 막중한 경기로 생각된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뛰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12월3일 토요일 새벽 00시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 알라이얀 ,  에드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12월3일 토요일 새벽 00시 가나 VS 우루과이 /  알와크라 . 알자누브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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