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빌라 더비카운티꺾고 3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

출처 아스톤빌라 홈페이지

 

 

 

 

잉글랜드 아스톤빌라가 다음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아스톤빌라는 28일 한국시간에  영국의 축구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챔피언쉽 2부리그 마지막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더비카운티를 2-1로 3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한때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오랬동안 꾸준한 팀이 였다

2015-2016시즌 에서 강등권이 확정되어 강등 3시즌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 했기 때문에 다음시즌에서 활약상이 가대된다

 

한편 아스톤빌라와 승격 플레이오프를 진행한 더비카운티는 첼시 레전드 출신 프랭키 램파드 감독이 이끌고 있고

선수로 은퇴 이후 지난시즌 부터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 더비카운티 감독을 지도하고 있다

 

더비카운티 입장에서는 아쉽게 프리미어리그진입에 실패한건 아쉬울 것이다

 

 

 

 

 

다음시즌에더 더비카운티 감독으로 이끌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팀으로 자리를 온길  것인지는 아직은 알 수가 없다

 

더비카운티는 11년만에 승격의 품을 안고 마지막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아스톤빌라와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다음시즌에도 챔피언쉽리그에서 남게 되었다

 

다시 챔피언쉽리그 한시즌 동안 46경기 이상의 지옥의 레이스를 달려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잔류보다 승격싸움이 더욱 어려운 만큼 더비카운티 입장에서는 다음시즌을 기대해봐야 것 같다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승격팀은 1위를 차지한 노리치시티 ,2위 셰필드유나이티드가 승격에 합류 했다

그리고 마지막 3위 부터 6위까지 승격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으로 아스톤빌라가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아스톤빌라는 3시즌만에 복귀,챔피언쉽리그 우승팀인 노리치시티는 4시즌만에 복귀 했고 셰필드유나이티드는 13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 성공을 하며 다음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이렇게 다음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이 결정 됐고 강등팀도 모두 결정된 만큼 이제는 2019-2020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다

다음시즌에서도 생존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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