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기다려 온 카타르월드컵 대회가 이제 개막을 시작하게 된다
한국시각 21일 월요일 새벽 1시 개최국 카타르 ,에콰도르 A조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리게 된다
카타르는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자동 출전 하게 됐다
중동에서 열리는 첫번째 월드컵 이지만 특히 겨울에 열리는 사상 첫 월드컵 대회 이기도 하다
특히 현재 유럽 프로축구리그가 한참 시즌 중인 만큼 한 때 유럽축구연맹에서도 반대 했었지만 겨울 월드컵 개최가 성사 되면서 인정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정상적이라면 6월에 개막해서 7월에 끝나야 하는 월드컵 대회가 11월에 개막해서 12월에 폐막을 하기 때문에 월드컵 시즌이 끝나는 대로 각국 클럽리그 일정을 치러야 하는 팀들은 체력적인 고갈이 예상될 수도 있다
이번 월드컵은 32개국이 참가 하는 마지막 월드컵 대회 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대회는 48개국 출전국으로 늘어남에 따라서 각 조편성 한조에 3개 팀씩 조별리그 경쟁을 벌인다
48개국이 됨으로 토너먼트는 32강 부터 시작 하게 된다
출전국이 늘어 나면 월드컵 무대 많은 팀들이 출전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아시아에서도 기존 4.5장에서 4장이 늘어난 8.5장으로 확대 했다
아프리카 5장에서 9장 ,유럽은 13장에서 16장 ,북중미카리브 3.5장에서 6.5장 ,남미는 4.5장에서 6장으로 , 오세아니아 기존 0.5장에서 1장으로 늘어남에 따라 오세아니아 예선을 통해 월드컵 본선을 결정 짓을 수 있다
북중미카리브,아시아 마지막 0.5장 싸움을 통해 마지막 1장을 결정 하게 된다
아시아 팀이 북중미카리브 팀과 플레이오프에서 통과시 아시아는 최대 9장에 티켓을 거머쥔다
2026년 월드컵 지역예선은 내년 하반기 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카타르월드컵 이후 앞으로 예선 방식 또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뀌는 만큼 2026년 월드컵 준비에 바로 들어가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개최국 카타르는 사상 첫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오일머니를 통해 막대한 자금력 덕분에 카타르는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지만 현지 고물가 그리고 교통,숙박 ,좋지 않은 상황에서 누가 카타르까지 월드컵을 보러 갈 것인가에 많은 의문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카타르 현지 숙박시설이 좋지 않은 관계로 호텔도 아닌 컨테이너 박스 같은 숙박시설에 하루에 30만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하고 숙박을 해야 하는 환경은 축구팬들 이라면 좋아 하지 않을 것이다
카타르는 U23 아시안컵,및 성인대표팀 대회인 2023 아시안컵 대회를 연달아 개최 했다
요런걸 보면 아시아축구연맹에서도 중동국가 출신들이 집행위원 많고 AFC 회장도 중동 출신 이다
월드컵이 개최된 이상 이제는 과거로 돌릴 수 없는 입장인 만큼 월드컵을 즐겨야 하겠다
카타르는 이번 월드컵 이후 2024 U23 아시안컵 대회 및 아시안컵 까지 개최 함으로 중동의 오일머니로 대회를 개최 했다고 해도 될 것 같다
여름 체감 온도가 50도 이상 육박 하는 날씨 탓에 겨울 개최로 열리는 만큼 대한민국에서 아시안컵 대회가 열렸다면 6월에 개최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만큼 교통 ,숙박,음식 등 잘되어 있는 곳이 많지 않을 것이다
물가가 비싸다고 하더라도 카타르 만큼은 아닐 것이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전세계 고물가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축구를 통해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대한민국 또한 역시 올 한 해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월드컵 무대를 통해 웃음을 되 찾으면 좋겠다
974 스타디움 수용 인원 4만석 이상 관객을 수용 할 수 있다
이경기장은 6개 조별리그 예선 및 16강 1경기를 개최 한다
카타르축구대표팀 경기장으로도 사용 되었으며 카타르축구협회가 소유 하고 있는 경기장 이다
루사일 스타디움 수용인원 최대 8만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다
조별리그 예선 조별리그 예선 6경기 ,16강 1경기 ,8강 1경기 , 4강 준결승 1경기 ,결승 1경기 등 10경기 이상을 치르게 된다
카타르 축구협회 소유 경기장 이다
칼리파 국제 경기장
수용 인원 5만석 이상 수용이 가능한 경기장 이며 조별리그 예선 6경기 16강 1경기, 3~4위전 1경기를 치르게 된다
과거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2011 카타르 아시안컵 등 사용된 다목적 종합 경기장 이다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수용 인원 4만5천350석 이상 수용이 가능 하며 조별리그 예선 6경기,16강 1경기 ,8강 1경기 등 열리게 된다
카타르 축구협회 소유로 되어 있는 경기장 이다
대한민국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예선 3경기를 치르게 된다
알자누보 스타디움 수용인원 4만석 이상 조별리그 예선 6경기 , 16강 1경기 총 7경기 개최 한다
카타르 축구협회 소유로 스타스 리그 알 와크라 SC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알투마마 스타디움 수용 인원 4만석 이상 조별리그 예선 6경기 ,16강 1경기 ,8강 1경기 개최 예정 이다
카타르 축구협회 소유로 카타르축구대표팀이 사용되는 스타디움 이다
알바이트 스타디움 수용 인원 6만석 규모 이며 조별리그 예선 6경기 ,16강 1경기 ,8강 1경기 ,준결승 1경기 개최 예정돼 있다
카타르 축구협회 소유로 되어 있는 경기장 이다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수용 인원 4만 740명 조별리그 예선 6경기 ,16강 1경기 개최 되어 있으며 카타르 축구협회 소유로 되어 있다
특히 스타스 리그 알 라이얀 SC 홈 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한달 가까이 월드컵 기간에 8개 경기장에서 많은 일정이 열리는 만큼 아무 문제 없이 월드컵이 개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 이지만 카타르 날씨는 28~30도 이상으로 매우 더운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 시간대 경기가 열리게 되며 경기장 마다 에어콘 가동으로 20도 초반 기온을 유지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21일 월요일 1시 새벽 부터 월드컵 개막을 시작으로 한달 가까운 기간 동안 일정에 돌입 한다
홈 팀 카타르는 피파랭킹 50위 이며 44위 에콰도르 상대로 과연 월드컵 첫 무대에서 승점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카타르는 남미,아프리카 출신 귀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높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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