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월미공원 전망대 월미도

 

겨울이 오기전에 수봉공원,자유공원,월미공원 전망대 월미도까지 구경 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나들이를 거의 하지 못해서 그래도 가까운 거리 월미도 정도는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이용을 통해 다녀 올 수 있기 때문에 더 추워지기전에 한번 가보자고 생각 했습니다

 

월미공원 전망대는 월미도에서 계단을 이용해서 걸어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여기 전망대는 작년에 한번 오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걸어서 전망대까지 가면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운동삼아 걸어서 가면 좋습니다 

 

 

 

전망대 입장는 무료 입니다

꼭대기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인천 앞바다 먼곳까지 볼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매점이 없어서 음료나 간단한 간식거리 챙겨서 가면 좋습니다 

 

매점 건물은 있는데 운영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전망대 건물내 카페가 있는데 커피 및 디저트거리는 판매합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한번씩은 사드실만 합니다 

 

 

월미도 방문한 날도 평일날 이라서 그런지 주변 상가들이 조용 하긴 했습니다

 

여기도 주말 특수 빼고는 한가 하네요

 

사람들은 그래도 많이 있긴 하지만 주말보다는 한가 합니다

 

저는 월미도에서 음식을 사먹지는 않습니다 

 

가격도 비싸면서 가격 또한 싸지 않기 때문에 음료수 편의점에서 사먹는거 빼고는 배고프면 시내 나가서 사먹거나 하죠

 

포장마차 같은데서 핫도그 같은거 싸지도 않습니다 

 

 

월미도는 그냥 바다 구경 하려 간다고 가는 거죠

 

옛날 부터 월미도는 식당도 그렇게 저렴하지 않아서 요즘 또한 바가지 식당도 있을 듯 합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관광와서 음식값도 비싸면 영 아니겠죠 

 

몇년전 겨울 새해 첫날 월미도에서 핫도그 하나 3000원인가 주고 사먹었는데 재탕한 핫도그인지 딱딱해서 먹기 정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인천에서 오래 살았지만 월미도에서는 분식도 사먹지 않고 시내 나와서 사먹고 그랬죠 

 

관광지 만큼 좋은 기억 보다 바가지 밖에 생각 나지 않았던 기억이 많죠 ㅎㅎ

 

 

 

날씨가 좋아서 인천대교 멀리까지 보였습니다

 

물이 많이 빠져서 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인천 앞바다는 잘 잡혀봐야 망둥어 정도 밖에 안잡혀서 말입니다

 

그냥 손맛 보려 오시분들이 많으신듯합니다 

 

월미도 근처 자유공원,차이나타운,월미공원,월미도 테마파크 앞바다 정도 구경 삼아 볼만은 합니다 

 

올 해는 이렇게 가을 나들이 끝내고 내년에 다시 시간 되면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