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FC 홈페이지
마르첼로 리피 전 중국대표팀 감독이 다시 중국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되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출전국 수 48개국에서 기존대로 32개국으로 유지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나온 내용이다
중국입장에서는 48개국으로 출전국이 개편화 된다면 월드컵 본선진출의 희망은 점점 많아졌을 것이라 생각했던 착각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물폰 기존대로 32개국 보다 출전국이 늘어날 경우 중국의 월드컵 본선진출의 희망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지금의 중국대표팀 전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가는거 조차 힘들다
물론 48개국으로 결정이 됐다고 해도 아시아의 배정이 얼마 만큼 배정이 될지는 알 수 없겠지만 그래봐야 아시아에서 많아봐야 두장 정도내 늘어났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시아의 그렇게 많은 출전티켓을 피파에서 보장을 해주지는 않았을 것 같다 생각한다
48개국 개편이 되더라도 절대 중국은 본선에 갈 수 없다
더욱 급해진건 중국이다 지난 아시안컵 이후 중국대표팀에서 사임한 리피 감독은 후임에 같은 이탈리아 출신 광저우 헝다 감독인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을 선임하고 중국대표팀을 이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 중국대표팀 성적이 부진하고 특히 칸나바로 감독은 슈퍼리그 감독을 겸하고 있다 보니 대표팀에 많은 신경을 쓰지는 못할 것이다
칸나바로 감독이 중국대표팀에서 물러나고 리피감독을 다시 선임한건 지금껏 슈퍼리그 뿐만 아니라 중국대표팀을 상세히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르는 감독을 부르는거 보단 그래도 중국에서 프로감독생활과 중국대표팀에서도 지도경험이 많은 리피감독을 선호 했을 것이다
물론 리피감독의 새로 재취임 하는 동시에 많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리피감독 입장에서는 손해본것도 없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하던 못하던 일단 중국축구협회에서 리피 감독을 다시 재선임 한 것이기 때문에 리피 감독은 계약기간만 충실하면 될 것이다
중국의 월드컵 본선은 결코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은 기존 4,5장을 유지하지만 어자피 아시아에서는 월드컵 본선 티켓싸움은 4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0,5장 과 다른 대륙과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한장을 가리지만 상대가 남미,또는 북중미 지역 팀이 될 수 있는 만큼 본선진출은 희박하다 할 수 있다
아시아에서 0.5장 싸움은 월드컵 본선은 거의 희박하다고 보기 때문에 4장 싸움이다 생각한다
월드컵 2차예선 조추첨은 오는 7월에 있을 예정 이다
아시아 1차예선 피파랭킹이 낮은 12개국이 A매치 기간에 시작되며 6월 6일 부터 6월11일 까지 1차예선을 홈 어웨이 방식으로 치른 뒤 승리 팀이 아시아 2차예선 본선에 오르게 된다
7월에 최종 2차예선 조추첨을 치르게 된다 1차예선은 12개국이 참가 하며 여기에서 6개국은 탈락하게 된다 6개국은 2차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이제는 아시아 2차예선 만큼도 최종예선 만큼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최종예선도 못올라 갈 수가 있다
조추첨에서 좋은 조편성이 나와야 하는 것도 있지만 월드컵 본선에 가기위해서는 어자피 다 거쳐야 하는 만큼 승리가 답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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