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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카타르월드컵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카메룬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2. 9. 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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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9월 A매치 데이 일정 마지막 경기인 카메룬 축구대표팀 과 친선경기를 통해 대표팀은 최종엔트리 결정을 할듯 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카타르월드컵 축구대표팀은 23일 금요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 했다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은 이번 내한 한 대표팀 중에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대거 빠지면서 쉽게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코스타리카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뚜껑을 열어본 결과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 했다

 

 

축구대표팀은 전반 28분 선제골을 성공 시켰다

 

하지만 코스타리카 주이슨 베넷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 했다

 

63분 주이슨 베넷 선수에게 추가골을 허용한 축구대표팀은 후반 막판 85분 손흥민 선수의 프리킥 득점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이번 내한 한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루이스 페를난도 수아레스 감독은 국내파 선수 대거 포함 시킨 선수 중에 카타르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들어갈 선수를 마지막으로 실험을 위해 국내파 선수를 대거 합류 시켰다

 

물론 유럽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은 카타르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검증된 선수들은 부상 보호 차원에서 이번 친선경기 명단에서 빠지면서 반쪽짜리 친선경기가 아닌가 생각했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 전력 수준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였다

 

 

주이슨 베넷 선수는 18살로 올 여름 자국 리그 CS에레디아노 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 2부 선덜랜드로 이적 했고 맹활약 중이다

 

코스타리카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이번 친선경기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킨 주이슨 베넷 선수는 카타르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오를 가능성이 확실하다

 

지금까지 벤투호 축구대표팀 기존 선수만 고집해온 점 그리고 다양한 선수 활용을 통해 실험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다 

카타르월드컵이 끝나는 12월 벤투 감독과 추가 계약 또는 계약 종료가 될 예정인 만큼 월드컵 본선 성적을 떠나서 4년이상 장기 집권을 통해 대표팀을 이끌어 왔다

 

내년 2023 아시안컵 본선 및 2026 월드컵 예선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벤투 감독과 대표팀 재계약을 통해 내년이 되면 다시 대표팀 재정비에 들어가야 한다

 

출처 AFC

 

벤투호 축구대표팀 이번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최종엔트리에 들어갈 선수들 대거 선발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월드컵 본선 준비 과정은 빡빡하고 소집을 통해 훈련 기간 또한 짧은 만큼 결과적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서 토너먼트16강 진출 할 수 있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앞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서 본선 무대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으면 하는 바람 이다

 

이번 2번째 친선경기를 갖는 카메룬은 가상의 가나를 상대로 생각하고 있지만 내한 한 카메룬 대표팀은 23일 같은날에 열린 우즈베키스탄 친선경기에서 0-2로 패배 했다

 

 

최정예 멤버 보다는 1,5진급 선수을 대거 포함 시켰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 과 친선경기에서 졌다고 해서 만만하게 볼 수 없을 것이다 

 

우리도 그렇지만 카메룬 또한 카타르월드컵 엔트리 결정 하기전 마지막 모의고사인 만큼 다양한 선수 활용을 통해 본선엔트리에 들어갈 선수를 선발할 목적이 있을 것이다 

 

카메룬 대표팀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통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후회 없는 경기력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 이다 

 

9월27일 활요일 오후 8시 대한민국 VS 카메룬 /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 중계채널 TV조선,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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