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도토리쫄쫄면 쫄깃한 식감이 좋다

농심 도토리 쫄쫄면

 

 

 

 

 

 

 

날씨도 더워지고 도토리 쫄쫄면 한번 다시 먹어봤습니다

예전에도 포스팅 한번 했지만 도토리 쫄쫄면이 그래도 면발은 쫄깃하고 괜찬은 것 같습니다

 

가격면에서 조금 비싸다 할 수는 있겠지만 가끔 한번씩 먹을만 합니다

저같은 경우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서 도토리 쫄쫄면은 면발도 좀 두껍고 단단해서 먹는 식감이 괜찬은것 같습니다

 

건더기 액상스프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면발 색깔이 좀 특이 하죠 도토리가 들어가서 색이 저런건지 모르겠지만 쫄깃한 식감은 알아줘야 합니다

 

  

 

 

 

 

 

 

 

 

물 600미리 정도 넣고 끓이라고 써 있지만 평소에 라면 끓여 먹던 대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어자피 비빔면이라 물은 따라 내야 하는거니깐요

 

면이랑 건더기를 같이 넣고 4분30초 정도 조리하라고 써있습니다 

면발이 바삭바삭해서 면 부스러기 먹어봤는데 바삭바삭 합니다

 

 

 

 

 

 

 

 

 

면을 끓인 다음 냉수에 헹구어야 합니다

 

냉수에 여러번 헹구고 나서 물기를 빼고 면을 삶은 냄비에 다시 넣고 비빔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먹습니다

 

그릇에 담아서 비벼 먹다보면 가끔 한번씩 액상소스에 튀고 하다보면 묻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그릇이 아닌 이상 냄비에 담은 채로 비빔해서 그릇에 담아서 먹습니다

 

 

 

 

 

 

 

 

 

액상 소스를 넣고 비빔하면 도토리 쫄쫄면 완성 입니다

평소에 한개씩 먹지만 첫끼로 먹는거라서 두개 끓여서 먹어봤습니다

 

한개는 조금 양이 적은것 같고 두개는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빔면에는 삶은 계란을 얹어서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겠죠

삶은 계란도 같이 준비 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넓은 접시에 담아서 먹기로 했습니다

한개 끓여 먹을때는 적다고 생각했는데 두개 끓여서 먹으니깐 양이 많다는 느낌이 드네요

 

가끔 배고프고 그럴때 한개는 양이 약간 적다 싶을때 두개 끓여서 먹으면 적당합니다

 

 

 

 

 

 

 

 

 

 

 

농심 도토리 쫄쫄면 쫄깃한 식감은 인정해줘야 합니다

맛도 나름 괜찬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막국수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렇습니다

소스는 일반적인 비빔면이랑 비슷합니다

 

다만 면발은 단단하면서 쫄깃한 식감은 있습니다

그래서 맘에 듭니다 이것도 가격이 팔도 비빔면 정도 한다면 좋았을걸 그랬네요

 

 

 

 

요즘 새로나온 라면들은 솔직히 가격이 싸진 않거든요

맛은 무난하게 괜찬고 면발은 쫄깃함은 정말 쫄면같기도 하고 막국수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게 라면인 특성상 쫄면과 막국수는 될 수는 없겠지만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정도는 됩니다

 

 

 

 

 

 

 

 

 

 

두개를 끓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월래 면 양이 많은건지 모르겠지만 느낌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대식가가 아니다 보니 먹는건 보통 라면 두개가 적당해서 일부로 그렇게 많이 먹진 않습니다

 

한개를 끓이면 조금 부족하다 느낌은 있구요 비빔면 특성상 그렇습니다

국물이 있는 라면은 국물때문에 많아 보일 수는 있겠지만

 

비빔면은 두개정도는 먹어줘야 하겠죠

도토리 쫄쫄면 중량이 140그램 정도 되는데 아무래도 액상소스 때문에 중량이 좀 많이 나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소식 하시는 분들한태 한개가 적당한 양 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워낙에 라면을 좋아 해서 세일할때 쟁겨놔서 먹고 그런 스타일 인데 요즘은 라면도 세일 잘 안합니다

그리고 새로나온 라면은 대부분 싸진 않구요

 

 

기존에 나온 라면도 가격이 조금씩 오르긴 했지만 새로나온 라면 보단는 그래도 가격이 저럼해서 먹던라면을 자주 사먹기도 하지만 가끔 이렇게 새로나온 라면이 있으면 긍금해서라도 라면을 구입해서 먹곤 합니다

 

 

 

 

 

 

 

 

 

 

삶은 계란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는 비빔면 입니다

 

월래는 후라이 해서 비빔면과 같이 먹을까 생각 했는데 식용유가 갑자기 떨어져서 말입니다

 

삶아서 도토리 쫄쫄면과 같이 한번 먹어 봤습니다

이렇게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요즘 같은 여름에 국물있는 라면도 맛있겠지만 요즘같은 철에는 입맛이 없다보니 비빔면이 생각날 때가 종종 있네요

그래도 비빔면을 먹을니깐 조금 덜 덥네요 

 

 

오늘도 맛있게 농심 도토리 쫄쫄면을 먹어 봤습니다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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