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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3연속 연장전 값진 4강 이범수 새로운 스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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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2. 8. 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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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현대가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 에서 6년 만에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J리그 강자 우라와레드 에게 패배 하면서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동행을 마쳤다

 

특히 전북현대는 대구 16강 ,비셀고베 8강 ,우라와레드 준결승 까지 3연속 연장전에 돌입 했다

 

2경기 연속 연장전 승리를 거둔 전북현대는 우라와레드 연장전끝에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배 하면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 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는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출처 AFC 챔피언스리그

 

구스타보,바로우 외국인 선수의 활약상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서도 발탁 여부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 또한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00점 활약을 했다

 

특히 골키퍼 이범수 선수의 우라와레드 경기에서 만점 활약 덕에 전북현대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2010년 전북현대 입단한 이범수 선수는  15.16,17세 이하 청소년대표를 거쳤다

 

2015년 1월 부터 2022년 1월까지 서울이랜드,대전시티즌,경남FC,강원FC 순으로 거쳐 다시 전북현대로 복귀 했다

 

출처 전북현대모터스

 

전북현대 입단 2010년 1경기 출장에 그친 이범수 선수는 2011년 컵 대회 포함 2경기 출장 ,2012~2014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2016년 2019년까지 그래도 경기 출전 하는 시간 또한 늘어 나면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줬다

 

올초 전북현대 복귀를 통해 2경기 출장에 불과 했지만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만점 활약상을 보여준 이범수 선수의 활약상은 뜨거운 관심으로 올라섰다

 

이범수 선수는 수원FC 에서 활약고 있는 골키퍼 이범영 선수의 친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이범영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 소속으로 맹활약 했으며 동메달을 따낸 멤버 이다

 

지난 2019~2021 시즌 전북현대 소속으로 활약한 바 있다 

 

 

형인 이범영 선수는 올해 33살 ,이범수 선수는 31살 이다

 

골키퍼 나이로는 한참 뛸 수 있는 나이 이기 때문에 벤투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전북현대에서 후보에 있는 만큼 주전으로 활약은 쉽지 않겠지만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김상식 감독은 이범수 선수 활약상을 높게 평가하는 만큼 K리그 출전 경기 수는 늘어 날 수도 있을 것이다

 

29일 월요일 K리그 포항스틸러스전을 치르는 전북현대는 과연 이번 경기에서 이범수 선수 효과를 다시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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