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월드컵축구대표팀 A매치 4차전 모하메드 살라 이집트 맞대결 확정

출처 KFA 손흥민 선수

 

벤투호 월드컵축구대표팀은 친선경기 4연전 중에 마지막 상대가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 이집트로 결정됐다

 

대한민국은 애초에 아르헨티나 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 였지만 아르헨티나에서 친선경기를 취소 하면서 새로운 팀을 물색해 왔다

 

가나 와 맞대결을 위해 아프리카 팀을 물색 하던 참에 이집트와 친선경기가 결정됐다

 

14일 오후 8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와 마지막 A매치 일정을 치른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모하메드 살라 선수 와 서울에서 친선경기를 갖게 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집트는 카타르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세네갈 과 1승1패를 기록 했고 승부차기에서 패해 이집트는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 했다

 

월드컵 본선 진출 국가는 아니지만 경쟁 있는 실력을 갖춘 만큼 충분한 가상의 가나 팀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선수가 있는 만큼 이번 친선경기 또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집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마드리드전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통상 3번째 득점왕에 오른 모하메드 살라 올 시즌 손흥민 선수와 공동으로 득점왕을 차지한 만큼 A매치 대결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서울에서 4번째 A매치 대결을 결정한 만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이 유력시 되고 있다

 

손흥민 선수와 맞대결에서 대한민국이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이집트는 피파랭킹 32위로 대한민국 보다 3단계 아래 있지만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가지고 있어 가상의 가나 팀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