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정규시즌 27라운드 보르도 VS 트루아

보르도 황의조 선수 

 

프랑스 리그앙 정규시즌 27라운드 보르도 홈경기 리그 20위 보르도 , 17위 트루아 맞대결이 3월6일 일요일 밤 11시 마트뮈 아트란티크 에서 열린다

 

 

홈팀 보르도는 현재 리그앙 정규시즌 최하위 20위 강등권에 머물고 있다

 

특히 17위 트루아 역시 강등권과 마찬가지로  속해 있는 만큼 이번 27라운드 주말리그에서 승리 팀은 강등권 탈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프랑스 리그앙은 19위까지 자동강등 되며 18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 또는 강등을 확정 짓는다

 

올 시즌 보르도의 성적 또한 좋지 않기 때문에 후반기 남은 경기에서 분발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에서 재정적 어려움으로 한 때 어려운 위기까지 있었지만 새로운 구단주 인수를 통해 회생에 성공한 만큼 헤라즈 로페스 회장 입장에서는 인수 첫 시즌인 만큼 올 시즌에서 최소한 잔류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페트코비치 감독 경질을 통해 새롭게 부임한 다비드 기옹 감독의 남은 시즌 잔류 이상의 성적을 기록할 경우 다음 시즌 보장은 될 것이다

 

공격적인 전술  보다 수비  위주 전술을 더  선호하는 감독인 만큼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 어떤 변화를 줄지는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트루아 석현준 선수 

 

트루아 공격수 석현준 선수의 트루아 또한 17위에 머물고 있지만 보르도와 마찬가지인 승점 22점을 기록 중이다

 

골득실에서 앞서 트루아는 17위권에 머물고 있다

 

트루아 브루노 아릴레스 감독 또한 보르도 처럼 올 1월에 부임한 감독이다

 

올 시즌 잔류 이상의 성적을 목표를 하고 있는 두 감독 입장에서는 매경기 마다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석현준 선수는 한 때  병역 논란을 또한 있었지만 지금은 코로나 시대로 잊혀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은퇴전 국내로 돌아와 국방의 의무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라고 있다

 

유럽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을 하기도 했지만 많은 팀으로 이적과 임대를 통해 활약했다

 

지금은 프랑스 리그앙에서 자리를 잡고 활약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보르도 황의조 선수는 이번 홈 27라운드 일정에서 리그 11호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