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11년 만에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복귀

구자철 선수 현역 국가대표팀 

 

 

 

축구대표 출신 구자철 선수가 해외 리그 생활을 접고 11년 만에 국내 K리그 복귀 한다

 

구자철 선수는 2007년 제주유나이티드 입단을 통해 활약 했으며 2011년 초 유럽리그 진출 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 입단 후 활약 하면서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되는 등 좋은 활약상을 보여줬다

 

이후 지동원 선수 또한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이후 완전 이적해 활약했었다

 

지구방위대 호칭이 붙을 정도로 구자철,지동원,이후 홍정호 선수까지 합류를 통해 좋은 활약상을 보여줬다

 

유럽 아우스크부르크 활약 

 

아우크스부르크 이후 마인츠05 이적을 통해 좋은  활약상을 보였던 구자철은 선수는 카타르 리그에서 마지막 해외리그 도전을 통해 활약했다

 

알 가라파 활약 마지막 팀인  알 코르 카타르 리그에서 활약 이후 국내 복귀를 추진 친정팀 제주유나이티드 최종 복귀가 유력시 되었다 

 

현재 국내 입국한 상태로 제주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에서  자가격리 및 개인 훈련을 통해  제주유나이티드 복귀를 기정사실화 했다

국내 K리그 복귀를 통해 마지막 무대를 K리그에서 보내겠다는 구자철 선수의 선택은 국내 K리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구자철 선수는 89년생 우리나이로 34살로 축구선수로 뛰기로는 많은 나이는 아닐 것이다

 

K리그에서 2~3년 이상은 활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체력적인 관리를 잘한다면 몇년 정도는 현역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아쉬운점은 벤투호 축구대표팀에 구자철 같은 베테랑 선수가 필요 하기 때문에 카타르월드컵에 한번 활약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것이다

 

대표팀 은퇴 했지만 복귀는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는 만큼 충분히 복귀는 가능하다 

 

 

제주유나이티드 공식 복귀 

 

물론 구자철 선수의 마지막 무대가 카타르 스타스리그 ,카타르 클럽, 알 가라파 SC 2시즌 활약 했고 알 코르 SC 는 시즌 중에  제주에 복귀 했다

 

구자철 선수는 11년 만에 국내 무대를 밟는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K리그에 도전 할 것이다

 

유럽리그에서 오랜 활약을 통해 대부분 국내 무대 복귀를 통해 K리그에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손흥민 선수 또한 은퇴 시점에서 국내 리그 K리그에서 활약을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의 은퇴 시점은 30살 후반까지는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겠지만 국내 K리그 발전을 위해 은퇴 시점 K리그 입단을 통해 활약 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을 것이다

 

언론보도를 통해 구자철 선수는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고 3월6일 K리그 4라운드 일정에서 하프타임 제주 복귀에 대한 그라운드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장 복귀를 하더라도 적응기간이 필요할 수 있는 만큼 출전 여부는 남기일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선택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