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 족발 테이크아웃 전문점 모듬보쌈

 

오늘은 시흥 후배집에서 원할머니 보쌈을 포장을 해서 먹어봤습니다

 

시흥 장곡동에 후배 집이 있어서 포장을 했습니다

 

요즘은 홀이 따로 없고 테이크아웃 전문점 처럼 되어 있는 매장도 있습니다

 

보쌈 도시락 같은 종류도 많고 일반적으로 원할머니 매장에서 먹던 보쌈도 있습니다

 

매장에서 3인용 중자로 포장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중자 기준 44000원에서 포장할인 3000원 41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포장을 해서 후배집으로 왔습니다

 

보쌈과 밑반찬 등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추가로 주먹밥 4000원짜리 하나 추가해서 왔습니다

 

가격에 비해 솔직히 푸짐할 정도는 아니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 입니다

 

월래 원할머니 보쌈은 가격이 싸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죠 

 

 

 

 

예전에는 매장 홀에서 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도시락 전문점 처럼 되어 있는 매장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홀에서 먹을 경우 밑반찬 및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지만 포장전문점 특성상 이렇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본 원할머니 보쌈 아마도 포장전문점 특성상 매장에서 먹던 맛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죠

 

요즘 또한 코로나 시대인 만큼 매장에서 먹는거 보단 포장해서 집에서 편하게 먹는게 가장 안전한 것 같습니다 

 

 

 

고기는 용기에 나누어 담아 있습니다

 

3명에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정도면 두명에서 먹기에는 적당한 양은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반찬들이 들어 있는데 겉절이 김치는 약간 달긴 하지만 라면에 먹으면 괜찬을 것 같습니다

 

4만원대 가격이면 동네 족발보쌈집에서 주문 했으면 푸짐하게 먹을 수는 있겠죠 

 

매장에서만 먹다가 테이크아웃 전문점 포장은 처음으로 해서 먹는 원할머니 보쌈 일단은 고기 이기 때문에 맛은 있습니다 

 

 

 

 

원할머니 포장전문점은 쌈채소도 상추깻잎 등 조금씩 들어간 채소 1000원씩 판매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싸지 않은데 쌈채소도 따로 구매해서 먹어야 합니다

 

배달주문을 했다면 아마도 더 비싸게 먹어야 할텐데 포장해서 먹으니 그나마 이정도 입니다 

 

보쌈 맛은 괜찬은데 가격적으로 솔직히 메리트 있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먹는 사람은 사먹겠죠 

 

 

 

 

 

 

일단 보쌈의 잡내같은건 없고 살코기 비계 등 적당히 붙어 있어서 먹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3인용 이지만 3명에서 먹기에는 양이 적어서 눈치보면서 먹어야 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날 보쌈을 먹으면서 반찬이 거의 남지 않고 다먹었습니다 ㅋㅋ

 

먹다보니 솔직히 고기가 부족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