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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중국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사상 첫 승점 3점 획득 값진 선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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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2. 2. 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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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B조 8차전 홈 경기 베트남,중국과 대결에서 베트남이 역사상 첫 승점을 만들어 냈다

 

2월1일 오후 9시 하노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조별리그 8차전에서 전반 9분 호탄테, 16분 응우옌 티엔린 ,76분 판반 두크 선수의 연속 득점으로 중국을 3-1로 꺾고 사상 첫 베트남축구 역사를 썼다

 

특히 중국은 추가시간 97분 쉬신 선수의 만회골을 만들어 냈지만 사실상 중국도 월드컵 최종예선 탈락이 확정 됐다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9점 , 일본 18점 ,호주 15점 , 오만 8점 ,중국 5점,베트남 3점 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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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만 까지 사실상 플레이오프행 진출 또한 좌절 됐다

 

월드컵 본선 1~2위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우디아라비아,일본,호주 3파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오만이 남은 경기 2연승을 거둔다고 하더라도 14점이 된다 

 

호주까지는 최소 플레이오프 3위 진출 자격이 확정 된 셈이다

 

중국은 이번 최종예선에서 또한 월드컵 과 인연이 없었다

 

 

 

특히 엄청난 투자를 하고도 최악의 성적을 낸 만큼 자국민에게 비판을 받고 있으며 중국 축구대표팀 해체 등 요구 받고 있다

지금까지 베트남의 언론은 박항서 감독에게 비판적인 내용을 주로 기사화 했지만 이번 중국전을 통해 다시 한번 좋은 찬사를 받고 있다 

 

베트남 국민들에게 좋은 선물을 선사한 만큼 앞으로는 더이상 비판적인 내용이 보이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3월24일 9차전 오만, 29일 10차전 일본전을 치르고 최종예선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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