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황의조 6호골 보르도 6경기 만에 승리 강등권 탈출

출처 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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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정규시즌 18라운드에서 황의조 선수의 리그 6호골이 터지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2일 오후11시 트루아 원정에서 선발출전한 황의조 선수는 전반 28분 트루아 사비에르 샤발렌린 선수에게 실점을 통해 리드를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반 30분  트루아 요한 살미에 선수의 자책골로 인해 동점이 됐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황의조 선수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트루아전에 활약을 펼쳤고 후반 9분 황의조 선수의 헤더골을 기록하며 리그 6번째 득점을 만들어 냈다

 

 

 

올 시즌 6골2도움을 기록한 황의조 선수는 지난 시즌 12골 3도움을 기록한 만큼 이번 전반기에서 전반을 목표 달성을 기록했다

그리고 리그앙 아시아 선수 출신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FC서울 박주영 선수의 25골에 타이기록 1골차로 좁혀졌다

앞으로 아시아 출신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올 시즌 황의조 선수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특히 보르도는 강등권에 머물고 있었지만 이날 황의조 선수의 필드골 득점으로 보르도는 최근 리그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리그 15위로 올라섰다

 

리그앙 이번 주말리그는 없고 다음 주 23일 목요일 새벽5시 릴 과 리그앙 19라운드 올해 마지막 전반기 일정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