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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요리 황태미역국 끓이는 방법 간단하게 한끼 뚝딱 해결

FOOD 푸드

by 호나우도맨 2021. 10. 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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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홈쿡음식을 해먹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미역국을 끓이기로 했습니다

라면 먹는 비중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밥이라도 제대로 한끼는 챙겨 먹어야 하니깐요

황태채,미역 ,참기름,후추가루,다시다,맛소금,간장 ,청양고추,이렇게 간단하게 있는 재료와 조미료로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다진마늘을 넣어주면 좋긴 하지만 있는 재료로 해서 끓여봤습니다


황태포는 물에 불릴 필요가 없고 미역만 물에 3~5분 정도 불리고 흐르는 물에 씻고 짜주고 나서 가위로 좀 잘라주었습니다

예전에 많이 사다 놓았는데 언제 먹나 싶었는데 저는 라면에도 미역을 넣어서 먹기도 해서 넣어 먹다보니 금방 먹네요


참기름을 넣고 미역을 살짝 복음해줍니다

살짝볶음 해주고나서 물을 넣고 끓여주면서 황태채,고추를 넣고 간장 2스푼,다시다 1스푼 ,맛소금 간보면서 넣어주면 됩니다

후추가루는 마지막 마무리 할 때 넣어주면 됩니다

미리 넣어줘도 상관은 없고 요리하시는 분 마음 입니다

저도 마음대로 음식을 해서 먹기 때문에 순서는 요리 하시는 분 마음이죠


황태를 넣고 끓여도 미역국이 구수하면서 맛있습니다

특히 참치살코기로 미역국 끓여 드시는분들도 있지만 저는 황태채 요런 것도 아주 좋아해서 떨어지기전 냉장고에 사놓고 합니다

저는 공동생활 하는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냉장고가 아주 작습니다

공동용 주방에 따로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개인 방 냉장고에 보관을 합니다


완성된 황태미역국에 밥좀 말아서 국밥식으로 먹을려고 합니다

이게 어찌보면 먹기도 편하고 그릇이 많지 않아서 설거지도 간단하겠죠

저는 밥말아서 먹는건 별로 좋아 하지는 않지만 가끔 한번씩 라면,또는 미역국,된장국 요런 음식은 말아서 먹습니다

습관이 되어서 밥따로 국따로 해서 먹는편인데 가끔 한번씩은 기찬아서 말아서 먹는게 편하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열무김치에 먹기로 했습니다


국물이 약간 적은 느낌은 있지만 많지도 적지도 않은 중간 정도 입니다

밥을 좀 많이 넣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미역국은 정말 오랜만에 끓여 먹는 것 같습니다

끓이기는 아주 간단하지만 미역국은 가끔 한번씩 먹는게 맛있습니다

특히 찜질방 식당 있는 곳에서 미역국에 밥먹던 생각이 있는데 그런 곳은 더 맛이 없긴합니다

비싸기만 하면서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있게 먹는게 제일 맛있는 거죠


미역 아주 맛도 괜찬고 황태채 넣어서 끓이니깐 맛이 좋습니다

물론 소고기 넣고 끓이면 더 맛이 좋겠지만 저는 뭐든 잘먹기 때문에 황태채 넣고 끓여도 맛있습니다

반찬은 열무김치 한가지 이지만 이렇게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재료가 있고 간단한 음식만 만들어 먹고 재료값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은 한그릇 사먹는게 쌉니다

특별한 재료 없어도 맛있게 한끼 해결이 가능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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