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라운드 까지 일정을 모두 치른 상황에서 A조 B조 순위가 변동 됐다
A조는 이란이 3승1무 승점 10점을 획득을 통해 1위를 유지 했다
대한민국은 이란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보태 2승2무 승점 8점으로 이란에 2점 모자란 2위를 기록했다
레바논이 승점 3점을 추가해 1승2무1패 3위, 승점 5점으로 대한민국에 3점차라 추격 중이다
아랍에미리트4위 ,이라크 5위 3무1패로 승점 3점을 각각 기록하고 있으며 시리아는 1무3패로 1점으로 최하위 6위에 머물고 있다
월드컵 본선에 변수가 될 5차전 과 6차전은 오는 11월 11일과 16일에 일정을 치른다
올해 마지막 A매치 데이 일정인 만큼 대한민국은 홈에서 아랍에미리트,11월11일 ,16일 이라크 원정 경기를 통해 벌인다
특히 이라크전은 안전상 이라크 홈이 아닌 제3중립국에서 치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벤투호 입장에서는 그래도 홈에서 시리아 상대로 승리 했고 특히 이란 원정에서 이란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통해 손흥민 선수의 득점으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12년 만에 이란 원정에서 맞본 득점 이면서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진출에 중요한 경기인 만큼 일단 한숨은 돌렸다
B조예선 일본은 이번 3차전 사우디아라비아에 0-1 패하면서 일본내 하지메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여론이 뭇매를 맞고 있었지만 4차전 호주전에서 2-1 역전승을 통해 승점 3점을 추가 했다
하지만 일본은 2무2패 오만관 같은 승점 6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4위권에 머물렸다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접전 끝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1승3패인 중국은 사실상 월드컵 본선은 물론이고 베트남과 함께 플레이오프 3위 진출 또한 어렵게 됐다
호주는 B조예선 1위를 유지 했지만 4차전에서 일본에 패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위자리를 내줬다
대한민국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오만에 1-3 완패로 4패째를 기록하며 사실상 중국과 탈락이 확정적이다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변수가 될 11월 A매치 데이 일정은 올해 마지막 열리는 A매치 일정인 만큼 내년 월드컵 본선을 위해 더욱 많은 준비 필요성이 느낀다
파울로 벤투 감독 또한 다음 A매치 일정을 두고 최대한 활용성 높은 선수를 통해 선발을 통해 승점을 추가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한민국 승점8점을 유지하고 있지만 불안한 순위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11월에 열리는 아랍에미리트,이라크 2연전은 승점 6점을 따낸다는 생각으로 잘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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