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월드컵 성인대표팀 개최 시기를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전 아스널 감독이 였던 아르센 뱅거 감독은 현재 국제축구연맹 전락글로벌 위원장 역할을 하고 있다
감독 시절 아스널에서 오랜 세월 동안 감독질을 맡아 왔고 은퇴 이후 감독이 아닌 국제축구연맹 피파 간부급 자리를 맡고 있다
최근 뜨거운 찬반인 성인 월드컵 개최 시기를 놓고 남자 축구 뿐만 아니라 여자 축구 또한 개최 시기로 4년을 고수 하고 있는 가운데 아르센 뱅거 전 감독은 월드컵 개최를 2년으로 단축을 제의 했고 지아니 인판티노 현 피파 회장 또한 반기고 있다
과연 월드컵 개최 시기가 4년에서 2년으로 단축을 한다면 무엇 보다 월드컵 개최기간이 짦아지는 만큼 단기간에 모든 월드컵 일정을 빡빡하게 치러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슬로베니아 출신 유럽축구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는 알렌산데르 체페린 회장 또한 이번 월드컵 개최 시기를 놓고 반대 입장을 내놓고 있다
남여 축구를 격년 제로 운영을 할 경우 프로 스포츠에서 활약 하고 있는 선수들은 월드컵이 끝나고 얼마 안돼 다시 월드컵 예선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월드컵의 가치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체력적인 고갈만 더 생길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놓고 있다
과거 부정부폐로 물러난 블레터 회장 출신도 스위스 출신 회장으로 지아니 안판티노 회장 또한 스위스 출신이다
2년 주기로 월드컵을 개최 할 경우 피파 입장에서는 부가적인 수익창출이 될 수 있겠지만 월드컵이라는 품격은 그만큼 추락할 수도 있다
특히 아시아축구연맹에서는 월드컵 격년 주기로 개최로 많은 아시아 국가가 월드컵 출전을 늘릴 수 있다고 반기고 있지만 남미,유럽 지역은 월드컵 가치 와 선수들의 체력적 고갈 등 우려를 놓고 있다
특히 월드컵 48개국 출전은 다음 월드컵인 2026년 캐나다,미국,멕시코 등 3개국이 개최 하는 공동월드컵에서 출전국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애시 당초 2022카타르월드컵 때 부터 48개국 출전을 검토 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일정 변경 차질로 기존 방식대로 32개국 출전을 유지 했다
지금 당장 격년제로 확정이 아닌 앞으로의 검토를 통해 해결할 문제인 만큼 2년 주기로 월드컵 개최는 어려울 전망이다
물론 성인대표팀이 아닌 17세,20세이하 월드컵 같은 경우 격년제로 치르고는 있지만 이또한 48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논란이 가중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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