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선수 영입에 들어갈 이적자금을 조달 하기 위해 주축선수 7명 이상을 방출할 수도 있다고 했다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토트넘은 지금까지 팀 전력에서 부진했던 센터백 부터 미드필더 공격수까지 다양한 선수를 영입을 위해 기존 주축 선수를 새로운 팀으로 이적시키고 이적자금을 확보해 새로운 선수 영입에 들어간다고 했다
물론 지금 주축 선수들에 경기력 또한 나쁘지 않지만 무려 7명 이상을 이적시켜 1500억대 이적자금을 확보 하겠다는 토트넘의 생각이 올 시즌에 판단이 맞아 떨어질지 기존 주축 선수 대거 방출을 통해 오히려 토트넘의 경기력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알데르바이럴트 팀에서 재계약을 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재계약 기간 2년을 남겨둔 상황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세르주 오리에 선수도 토트넘과 계약기간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카메른 카터 빅커스 선수도 1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방출대상이다
토트넘에서 오랜 기간에서 활약한 에릭 다이어 또는 다빈스 산체스 방출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에릭 라멜라 선수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당한 이적료를 제시 하는 구단이 나타날 경우 이적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다
무더기 이적을 추진 하고 있는 만큼 토트넘의 팀 전력에 오히려 찬물을 끼얹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팀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하는 선수 외 로테이션 선수는 판매해도 되겠지만 무더기 방출로 인해 과연 새로운 선수들이 토트넘으로 이적을 통해 예전 만큼 팀 전력을 높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특히 해리 케인 선수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에 만족할 수 없는 이적료라면 올 시즌에서도 잔류할 가능성은 충분히다
해리 케인 선수를 감당할 구단이 나타나질 않는 다면 말이다
자금력으로 충분 하지만 추가 자금을 풀지 않고 기존 선수들을 방출 판매를 통해 이적자금을 확보를 통해 새로운 선수 영입 자금에 사용하겠다는 생각은 어찌 보면 위험해 보일 수도 있다
2년 계약을 맺은 누누 산투 감독의 계획 만큼 올 시즌에서 만족스런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는 다니엘 레비 회장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재계약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추후 계획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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